제목 | 6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6-25 17:00 | 조회수 | 36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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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trims 2021/22 wheat harvest and stocks forecasts (유럽연합 2021/22 시즌 밀 수확량 및 재고량 전망 하향조정)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021/22 시즌 유럽연합 27개 회원국의 일반 밀 가용 생산량을 지난달 1억 2,620만 톤에서 1억 2,580만 톤으로 낮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소된 예측치는 2020/21 시즌 1억 1,720만 톤보다 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은 농부들이 지난 시즌 비가 내리면서 파종이 중단되었지만 늦은 봄 날씨가 작물 성장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올해 밀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위원회는 2021/22 시즌 유럽연합의 일반 밀 또는 연질 밀의 수출 전망을 3,000만 톤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오는 6월 30일에 끝나는 2020/21 시즌의 전망치 2,700만 톤과 비교된다. 바이오 연료와 가축 사료에 대한 밀 사용량은 각각 340만 톤과 4,130만 톤으로 30만 톤씩 상향 조정했다. 수확 전망 감소와 수요 증가 조정으로 예상 수입량을 20만 톤 이상 높였고, 2021/22 시즌 보통 밀 재고량을 1,080만 톤에서 1,01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2021/22 시즌 보리 가용 생산량을 100만 톤 줄인 5,350만 톤, 옥수수 가용 생산량을 7,060만 톤으로 전망했다. 유채의 경우, 2021/22 시즌 생산량은 1,670만 톤, 수입량은 620만 톤으로 전망했다. Argentine soy harvest concludes on target at 43.5 mln tonnes (아르헨티나의 대두 수확 목표치를 4,350만 톤으로 결론 내림)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2020/21 시즌 대두 수확량을 약 4,350만 톤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2019/20 시즌보다는 10% 낮은 수치이지만 거래소 분석가들이 시즌 초에 발표한 전망과 일치한다. 작물의 평균 수확량은 ha당 2.67톤이었다. 아르헨티나의 2020/21 시즌 옥수수 수확 진행률은 47.6%로, 일주일 동안 5.3% 포인트 상승했다. 곡물거래소는 “옥수수 수확량은 시즌 초에 세운 기대치를 계속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2020/21 시즌 생산량을 4,800만 톤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곡물거래소는 재배농가들이 2020/21 시즌 대두를 가져왔기 때문에 옥수수 수확 속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3위의 옥수수 수출국이자 유럽에서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대두박 가축 사료를 공급하는 1위 국가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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