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6-22 11:10 | 조회수 | 41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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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wheat export prices down under pressure from good crop (러시아 밀 수출 가격은 양호한 작물 등급에 대한 압박으로 하락) 분석가들은 러시아의 올 여름 신작 밀의 수출 가격이 흑해 지역의 양호한 작물 등급에 대한 압박으로 지난주 하락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로이터통신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의 밀 수출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1/22 새로운 마케팅 시즌에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컨설팅업체 IKAR은 “흑해 항구에서 12.5% 단백질을 적재하고 7월 공급을 위한 신작물 러시아산 밀 가격은 지난주 말 톤당 248달러(FOB)로 전주보다 7달러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모스크바가 매주 변경하는 러시아의 밀 수출세는 지난 6월 2일에 시작된 이후 10달러 상승한 톤당 38.1달러를 기록했지만 5월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6월에 러시아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의 또 다른 컨설팅업체 Sovecon은 “겨울과 봄 작물 모두 기상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부, 중부, 볼가 지역은 지난주에 유익한 비가 내렸다. 이번 주는 건조하고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며 1, 2주 이내에 수확을 시작할 남부 농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1 = 72.9870 루블) Paris wheat flat as Chicago stays volatile, euro steadies (파리 밀은 시카고의 변동성과 유로의 안정세에 따라 하락) 유로넥스트 밀은 월요일 오후 시카고의 고르지 못한 날씨와 달러에 대한 유로의 반등으로 시장이 반응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유로넥스트의 9월 밀 선물 BL2U1은 톤당 208.25유로(247.19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유로의 반등은 달러 대비 두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유럽의 곡물 경쟁력을 떨어뜨려 유로넥스트를 억제했다. 유럽연합의 농작물 모니터링 서비스는 올해 유럽연합의 연질밀 수확량 전망치를 높이며 이 지역의 양호한 상황을 강조했다. 무역업자들은 “프랑스에서는 일부 국지적인 홍수와 농작물 평탄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이후 폭풍이 습기와 온화한 온도를 가져와서 수확 전망을 긍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주에 불안정한 날씨 이후, 다음 주에 화창한 날씨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보도 최종 성장 단계의 작물에 유리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유럽연합 주간 자료에 따르면, 6월 30일에 끝나는 2020/21 시즌에 지금까지 2,500만 톤의 연질밀을 수출했는데, 이는 지난 시즌 같은 기간 3,428만 톤에서 감소했지만, 6월 2일 이후 프랑스 수치가 포함되지 않았다. 거래자들은 또한 유럽연합의 주요 밀 수출 시장인 알제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수년 만에 러시아 밀의 첫 화물이 알제리를 공급하기 위해 적재되고 있다. 거래자들은 또한 지난 주 알제리에서 두 마리의 죽은 동물이 발견된 후, 프랑스 밀의 선적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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