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6-21 11:15 | 조회수 | 52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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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cereal crop conditions stay favourable in hot spell (프랑스 곡물 작황 조건, 더운 날씨에도 양호)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이하 FranceAgriMer)은 프랑스의 곡물 작물 등급이 6월 14일까지 한 주 동안 안정되었으며, 더운 날씨에도 밭 여건이 대체로 양호하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의 주요 곡물인 연질밀의 약 81%가 양호-우수한 상태였으며, 1년 전 56%를 훨씬 웃돌고 있다고 주간 곡물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달 들어 점점 더 더워지는 날씨가 쌀쌀한 봄 이후 작물에 이로운 것으로 여겨져 프랑스가 작년의 실망스러운 수확을 만회할 수 있는 길을 걷게 되었다. 유럽연합의 최대 곡물 생산국인 프랑스의 이번 주 초 기온은 대부분 섭씨 30도(86℃) 이상에 이르렀지만, 비를 몰고 온 주 중반부터 불어 닥친 폭풍과 더위 때문에 농작물 스트레스 위험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FranceAgriMer는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연질밀 작물이 최근 평균 성장 속도보다 약 1주정도 뒤처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거래자들은 이번 주에 프랑스 서해안에서 겨울 보리를 처음 수확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작년의 수확 시기와 비슷하다. 6월 14일까지 한 주 동안 겨울 보리 수확량은 기록되지 않았으며, 작물의 양호-우수 등급은 76%로 변동이 없었다. FranceAgriMer는 봄 보리와 옥수수의 양호-우수 등급도 각각 86%와 91%로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Ukraine starts 2021 grain harvest (우크라이나, 2021년 곡물 수확 시작) 세계 주요 농업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2021년 곡물 수확을 시작하여 향후 수출을 위해 곡물이 들어있는 차량을 흑해 항구에 처음 보냈다고 우크라이나 니카-테라 항구가 금요일 밝혔다. 미콜라이브에 위치한 이 항구는 루이스 드레퓌스로부터 2021년 수확한 보리를 실은 최초의 차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와 농업부는 새 수확의 시작에 대해 보고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의 남부 지방은 전통적으로 6월 상반기에 수확을 시작한다. 농업부는 4일 2021년 곡물 파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가 2020년에는 6,5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하는 데 좋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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