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entine farmers have sold 21.8 mln tonnes of 2020/21 soy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2020/21 시즌 대두 2,180만 톤 판매)

 아르헨티나 농업부는 농민들이 지난주 85만 3,500톤에 대한 거래가 이루어진 후, 최근 수확한 2020/21 시즌부터 2,180만 톤의 대두를 판매했다고 수요일 6월 9일까지 업데이트된 자료와 함께 발표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산 대두 판매 리듬은 시즌 중 현재 2,530만 톤이 팔렸던 전년보다 느리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2020/21 시즌 대두 수확량은 4,350만 톤으로 예상되며, 2019/20년 작년에는 4,900만 톤으로 추산된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고의 대두박 가축 사료 수출국이다. 아르헨티나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악화된 3년간의 경기침체로 경색된 중앙은행 외환보유액을 보충하기 위해 수출 달러가 필요하다. 아르헨티나 재배농가들도 2020/21 시즌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농업부는 보고서에서 올 시즌 옥수수 수확량 3,020만 톤의 판매량이 지난 시즌 이맘때보다 300만 톤 더 증가했다고 밝혔다.

China should keep grain prices at reasonable levels, says Premier Li

(Li 총리는 중국이 곡물 가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함)

 중국 총리 Li Keqiang은 “치솟는 원자재 가격에 대한 정밀 조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곡물 가격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농산물 가격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Li Keqiang은 옥수수 생산의 핵심 지역인 지린성 북동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금이 곡물 생산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며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효과적인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6월 초 열흘간 요소, 비료, 살충제 가격이 모두 9% 급등했다. 중국은 상품 가격 폭등으로 인해 생산자 물가상승률 지난 주 12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기간 동안 식량 안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2020년에 곡물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한 이후 올해 옥수수 수확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Li Keqiang은 “중국은 또한 북동부의 비옥한 흑토를 보호하고 보다 우수한 곡물 품종을 재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