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6-15 11:22 | 조회수 | 398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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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20/21 soft wheat exports 24.88 million tonnes by June 13 (유럽연합의 2020/21 시즌 연질밀 수출은 6월 13일까지 2,488만 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2020/21 시즌 유럽연합의 연질밀 수출량은 6월 13일까지 2,488만 톤에 달했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시즌 3,394만 톤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최근 주간 자료에서 프랑스의 수치가 6월 2일까지만 집계되었다고 지적했다. 유럽연합 2020/21 시즌 보리 수출량은 706만 톤으로 1년 전 717만 톤보다 감소했고, 옥수수 수입량은 1,392만 톤으로 1년 전 1,907만 톤보다 감소했다. 1월 1일 이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자료는 유럽연합의 27개 국가만을 대상으로 한 반면, 12월 31일까지의 이전 수치는 유럽연합의 27개과 영국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Paris wheat falls as welcome rain forecast for U.S. crops (파리 밀은 미국 작물에 대한 반가운 비 예보로 하락) 유럽 밀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국 옥수수 시장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월요일 2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유로넥스트의 9월 제분밀 BL2U1은 2.25유로(1.0%) 하락해 톤당 209.00유로(253.37달러)를 기록했다. 월요일 미국 시장은 건조한 미국 곡물 벨트에 비가 내릴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 프랑스 무역업자는 “시장이 흉작 뉴스를 많이 흡수했지만 지금은 미국 생산에 긍정적인 요소들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무역업자들은 이번 주 초 최고기온이 섭씨 30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무더위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주 중반부터 예보된 폭풍은 습기와 더 적당한 온도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어 일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에 있었던 밀과 다른 곡물 작물에 대한 스트레스 위험을 제한했다. 독일에서는 주말 동안 따뜻한 날씨와 밀 작물에 도움이 되는 날씨 전망으로 밀 수확이 잘 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제기되었다. 한 독일 무역업자는 “주말에는 기온이 상승했고 이번 주 남은 기간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이는 4월과 5월의 추운 날씨에 따른 밀의 성장 지연을 따라잡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고 말했다. “독일의 밀 수확량에 대한 추정치가 곧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1 = 0.8249 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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