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6-09 11:18 | 조회수 | 35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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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wheat hesitant as U.S. weather, Algeria tender eyed (미국 날씨로 주저하는 유럽연합 밀, 알제리 미묘한 시선) 유로넥스트 밀은 화요일 시장이 알제리 밀 입찰 결과를 기다리면서 미국 곡물 선물에 대한 날씨를 평가하면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로넥스트 거래소의 9월 제분밀 BL2U1은 톤당 216.25유로(263.39)로 0.25유로(0.1%) 하락했다. 앞서 미국 옥수수와 대두는 예상보다 낮은 작황 등급 이후 시카고에서 다시 랠리를 시작하면서 계약이 218.75유로까지 올랐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의 겨울철 밀에 대한 우호적인 조건은 북미와 러시아의 봄밀에 대한 우려를 상쇄시켰다. 한 선물 상인은 “유로넥스트가 랠리에서 약간 거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겨울 밀 전망을 고려해야 하지만 가축 사료에 더 많은 밀이 사용된다는 생각으로 옥수수를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은 밀 수확을 예고하며 올해 겨울 보리 생산량이 예상 면적과 수확량 증가로 19%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거래자들은 유럽연합의 주요 수출국인 알제리의 입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알제리 국영 곡물 기관인 OAIC가 지금까지 구매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며, 거래자들은 톤당 약 296달러(C&F)를 추구하는 OAIC와 300달러 이상을 제공하는 상인 간의 가격 격차를 언급했다. 독일에서 거래자들은 독일 밀이 알제리 입찰에서 새로운 수출 판매량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으며 또한 지난주 이란이 19만 5천 톤의 구작물 밀을 구입했다. 한 거래자는 “이란이 최근 독일산 신작물 밀을 대량으로 구입해 8~9월 선적분 수십만 톤을 구입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의 정치적 긴장 완화가 지불 채널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덧붙였다. ($1 = 0.8210 유로) Ukraine to issue new 2021 grain crop forecast in early July (우크라이나는 7월 초에 2021년 곡물 수확 전망치를 새로 발표)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기상 상황을 고려해 2021년 곡물 수확량 전망치를 7월 초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업부는 겨울과 초봄에 좋은 날씨로 인해 2020년 6,500만 톤에 비해 올해 최소한 7,500만 톤까지 수확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곡물 생산량을 2,760만 톤의 밀을 포함하여 7,360만 톤으로 보고 있다. 옥수수 생산량은 3,570만 톤에 이를 수 있고, 보리 또한 거의 8백만 톤을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분석가들과 무역업자들은 지난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 전역에 계속된 비가 추운 날씨뿐만 아니라 밀의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옥수수 수확량 추정에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 2020년 우크라이나는 밀 2,490만 톤, 옥수수 3,030만 톤, 보리 760만 톤을 포함하여 6,49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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