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5-31 11:15 | 조회수 | 49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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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s wheat export tax will fall sharply in early June (러시아의 밀 수출세는 6월 초에 급격히 하락) 러시아 농업부는 러시아의 밀 수출세가 6월 2일부터 8일까지 급격히 낮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의 밀 수출국 중 한 곳인 러시아는 정부가 국내 식량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다른 조치의 일환으로 올해 초 영구 공식 기반 곡물 수출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밀 수출세는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톤당 28.1달러로 책정되었고, 보리와 옥수수 수출세는 각각 톤당 39.6달러와 52.2달러이다. 6월 2일부터 8일까지의 밀 수출세 규모는 현재의 50유로(61달러)에서 대폭 인하되었다. 이번 결정은 또 6월 2일부터 8일까지 보리세와 옥수수세가 각각 현재의 톤당 10유로와 25유로에 비해 크게 인상된 것을 의미한다. 공식 기반 수출세는 거래자가 신고하는 가격지표를 기준으로 매주 농업부가 결정한다. ($1 = 0.8237 유로) Brazil looks at options contracts to boost corn planting (브라질은 옥수수 파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옵션 계약 검토) 브라질 농업부 관계자는 올해 가뭄으로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농민들이 옥수수를 더 많이 파종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정부 옵션 계약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금요일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농업부 공급국장 Silvio Farnese은 브라질의 여름 곡물이 수확된 후 몇 달 안에 옥수수의 공급을 안정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Farnese은 이러한 계획이 대두 대신 옥수수를 선택하도록 더 많은 농부들을 설득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Farnese은 “가장 비싼 옥수수는 존재하지 않는 옥수수, 즉 살 수 없는 옥수수입니다. 생산자들이 여름에는 대두를, 겨울에는 옥수수를 파종하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감소해왔던 여름 수확에 옥수수를 파종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Farnese은 인센티브의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이는 여전히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두 생산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정부는 사료 투입량의 증가로 인한 비용 상승에 대처하고 있는 육류 업계의 압력을 받고 있다. 농업 강국인 브라질의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도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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