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5-20 11:21 | 조회수 | 395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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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ger German wheat and rapeseed harvest expected for 2021 (2021년에 더 많은 독일 밀 및 유채 수확 예상) 독일의 농업협동조합은 독일의 2021년 모든 종류의 밀 작황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2,266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농업협동조합은 독일의 2021년 겨울 유채 작황이 작년 여름보다 3.1% 증가한 362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밀 작물 2,263만 톤, 겨울 유채 작물 357만 톤으로 4월 예측치보다 높았다. 농업협동조합은 독일 통계청이 수요일 오전 발표한 2021년 수확에 대한 파종지역의 새로운 추정치에 따라 이번 예측을 소폭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밀, 곡물, 유채는 일반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지만 봄에 접어들어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어 농작물이 정상적인 성장과 발아에 약 2주 뒤처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독일에 내린 비는 2018년 가뭄으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지하수 비축량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독일은 유럽연합에서 프랑스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밀 생산국이며, 유럽연합의 최대 유채 생산국이자, 식용유와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한 유럽연합의 주요 오일시드 생산국이다. 농업협동조합은 주로 동물사료로 쓰이는 독일의 겨울 보리작물이 재배면적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5% 증가한 897만 톤을 기록할 것이며 수확량도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맥주와 맥아 생산에 사용되는 봄 보리 수확량은 재배면적이 줄어들면서 18.1% 감소한 164만 톤, 옥수수는 5.4% 감소한 381만 톤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U wheat slips to four-week low on rain, broad markets slide (유럽연합 밀은 비로 인해 4주 만에 최저치로 하락, 시장도 크게 하락) 유로넥스트 밀은 수요일 곡물 작황에 유익한 비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금융시장의 광범위한 하락으로 인해 4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유로넥스트의 9월 밀 BL2U1은 3.50유로(1.6%) 하락한 톤당 211.50유로(258.30달러)로 거래됐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이 금리 인상을 유도하고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경제 회복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함에 따라 주가와 원유가 하락했다. 한 선물 딜러는 “현재 거의 모든 시장이 적자상태에 있다”라고 말했다. 초기 무역 보도는 유럽연합 밀의 주요 수출 시장인 알제리가 수요일 7월 선적을 위해 톤당 295달러(C&F)에 30만~40만 톤의 밀을 구입했지만 즉각적인 반응이 거의 없었다고 보고했다. 전 세계의 몇몇 주요 생산 지역의 농작물 여건을 개선된 것도 곡물 가격이 최근 몇 년간의 최고치에서 더 하락하도록 부추겼다. 독일의 최근 전망은 유럽의 수확 전망을 밝게 했다. 독일의 농업협동조합은 2021년 밀 모든 밀 작물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2,266만 톤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발표하면서 기존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함부르크에서 9월 인도분을 위한 표준 12% 단백질 밀은 파리 12월 BL2Z1에서 약 3유로에 거래되었다. ($1 = 0.8188 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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