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5-17 10:42 | 조회수 | 41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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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sells the most soy to the United States since 2014 (브라질은 2014년 이후 미국에 가장 많은 대두 판매) 브라질의 무역회사 Cargonave의 선적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은 미국인들의 일시적인 공급 공백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되면서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의 대두를 미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미국으로의 선적 증가는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오일시드 분쇄 및 육류 생산업체와 같은 대두 사용자들이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공급처를 변경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선적 데이터와 소식통에 따르면, 총 20만 8천 톤의 브라질 대두가 미국으로 선적되었거나 곧 출항할 예정이다. Cargonave의 데이터에 따르면, 앞으로 며칠 동안 바카레나 항과 이타코아치아라 항에서 미국으로 14만 5천 톤을 운송할 최소 4척의 선박이 포함되었다. 매년 세계 최고의 대두 수출국인 브라질은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미국에 단 몇 킬로그램의 대두를 판매한다. 가장 최근의 예외적인 사례는 2014년 브라질 사람들이 미국에 기록적인 100만 톤을 수출한 때였다. 하지만 올해는 내수와 대중국 수출 호조로 미국 물량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목요일 미국 대두 선물 Sv1이 2012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시장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브라질산 대두가 미국으로 더 많이 선적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대두 작물은 9월에 수확이 시작된다. 선적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Bunge Ltd BG.N와 Glencore’s GLEN.L Viterra, 미국의 육가공업체 Perdue Farms는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대두를 배송하고 있다. Perdue는 5월 9일 출항한 선박을 포함해 3척을 전세낸 것으로 나타났다. 소식통에 따르면, Cargill Inc CARG.U 선박은 앞으로 일례우스 항에서 약 3만 톤의 브라질산 대두를 미국으로 운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Ukraine early spring grain sowing almost complete, says ministry (우크라이나 이른 봄 곡물 파종 거의 완료)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2021년 초봄 곡물 파종을 거의 완료했으며, 5월 13일 현재 190만 ha 이상의 다양한 작물을 파종했다고 밝혔다. 농업부는 보리 133만 ha, 완두콩 22만 9,600 ha, 귀리 18만 6,800 ha, 봄 밀 17만 4,700 ha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농가는 390만 ha에 옥수수를 파종했는데 이는 계획된 면적의 74%에 해당한다. 농업부는 날씨가 좋으면 올해 최소한 7,5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부는 봄 곡물 760만 ha를 포함해 전체 곡물 면적이 총 1,550만 ha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봄 곡물 파종 면적에는 보리 138만 8천 ha, 밀 17만 6,600ha, 옥수수 532만 7천 ha, 귀리 19만 4,050ha, 완두 23만 5,400ha가 포함될 전망이다. 농업부는 또 농가가 예상 면적의 72%에 해당하는 460만 ha의 해바라기 파종을 완료했으며, 22만 6,200ha에 사탕무 파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탕무 수확량 감소로 인해 사탕수수 원당 수입이 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2021년 해바라기 면적은 총 640만 ha, 대두 140만 ha, 사탕무 22만 6,900ha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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