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5-13 11:21 | 조회수 | 43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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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e farmers sell 17.3 mln T of 2020/21 soy, lags last year’s tempo (아르헨티나 농민들은 2020/21년에 대두 1,730만 톤을 판매하며 작년의 속도에 뒤처짐) 아르헨티나 농업부는 농민들이 5월 15일에 끝나는 주에 88만 6,100톤에 대한 거래가 등록된 후 2020/21 시즌부터 1,730만 톤의 대두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대두 판매 속도가 지난 시즌보다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농부들은 페소 약세로 농작물을 비축해왔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140만 톤을 판매했다. 아르헨티나 농가들은 현재 2020/21년 대두를 수확하고 있다.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는 2020/21년 대두 수확량을 4,500만 톤으로 예상했는데, 2019/20년도에는 5,070만 톤이 수확되었다. 농업부는 아르헨티나 농부들이 5월 5일까지 2,630만 톤의 옥수수를 판매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0만 톤이 더 많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올해 옥수수 수확량이 5천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옥수수를 9월에 파종하기 시작하여 7월까지 수확하고, 대두는 10월부터 5월까지이다. China 2021/22 corn output seen up 4.3% (중국의 2021/22 옥수수 생산량 4.3% 증가) 중국 농업부는 중국의 2021/22년 옥수수 생산량은 면적과 수확량 증가에 따라 4.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농업부는 중국이 2021/22년에 2억 7,181만 톤의 옥수수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1년 전 2억 6,067만 톤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농업부는 월간 중국농업수급추계(CASDE)에서 “올해 옥수수 재배면적이 4천 2,67만ha로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옥수수 가격은 지난해 태풍으로 인해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공급 부족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옥수수 생산량 증가와 축소에 대한 공식적인 전망은 다소 보수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분석가는 “내가 생각하기에 올해 북동부 지역의 옥수수 종자 판매는 정말 뜨겁다. 옥수수 면적 증가는 공식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ASDE 보고서에 따르면 북동부 지역의 농부들은 대두와 비트 재배에서 옥수수로 전환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2021/22년 옥수수 수확량은 봄철에 좋은 토양 조건과 곡물 품질 개선으로 전년보다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2021/22년 옥수수 수입량은 2,200만 톤에서 2천만 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2020년 곡물 수입량은 중국 내의 옥수수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편 대두 재배면적은 주산지 일부 농가가 옥수수로 전환하면서 935만ha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다. 보고서는 돼지 생산수준이 점차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2021/22년 중국의 대두 소비 및 수입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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