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5-11 11:39 | 조회수 | 41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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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s second corn crop forecast cut as drought worsens (브라질의 두 번째 옥수수 작물 예측, 가뭄 악화로 감소 전망) 브라질 농업컨설팅사 AgRural은 5월 첫째 주에 악화된 장기간의 가뭄으로 인해 중앙 남부 지역의 2기작 옥수수 작물에 대한 생산 추정치를 낮췄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현재 농부들은 4월 19일에 추정된 7,300만 톤보다 줄어든 6,510만 톤의 2기작 옥수수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AgRural은 평균 수확량이 현재 헥타르당 84.1(60-kilo bags)으로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AgRural은 브라질의 2기작 옥수수 생산량은 2020년 7,510만톤에 비해 6,960만 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치는 중앙 남부 생산에 대한 AgRural이 자체 예측과 정부가 예상한 북부 및 북동부 생산량을 감안한 것이다. AgRural은 브라질의 2020/2021 시즌 총 생산량을 9,550만 톤으로 추정했고, 이는 이전 시즌의 1억 260만 톤과 비교될 것이라고 말했다. ADM to build new soy crushing facility to meet rising food, fuel demand (ADM은 증가하는 식량, 연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대두 분쇄 시설을 건설) 미국의 농산물 거래업체인 ADM ADM.N은 월요일 식량과 재생 가능한 연료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스다코타에 대두 분쇄 시설과 정제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은 식당과 여행 분야가 COVID-19 전염병에서 벗어나면서 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재생 디젤을 포함한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공급 원료를 기대하고 있다. 재생 가능한 디젤 붐은 또한 대두와 카놀라와 같은 오일시드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킴으로써 농업 부문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두 가격은 기록적인 분쇄와 기록적인 수출로 인해 미국의 오일시드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스다코타주 Spiritwood에 위차한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분쇄·정제 복합단지는 하루 15만 부셸의 대두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며, 이 시설은 2023년 수확 이전에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ADM은 또한 일리노이주 퀸시에 있는 분쇄 및 정제 시설에서 정제 및 저장 용량을 확장하기 위해 약 2,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확장된 용량은 2022년 1분기까지 온라인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사인 Cargill Inc은 지난 3월 중서부 대형 분쇄 공장 2곳의 대두 처리 능력을 확장하고 미국 내 다른 5곳의 공장에서도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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