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5-06 11:24 | 조회수 | 463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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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2021 corn exports seen falling to 32 mln T (브라질의 2021년 옥수수 수출, 3,200만 톤으로 감소) 브라질 곡물 수출 협회(이하 Anec)는 수요일 특정 생산 지역의 수확량에 영향을 미치는 가뭄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은 올해 2020년보다 160만 톤 감소한 3,200만 톤의 옥수수를 출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Anec의 사무총장인 Sergio Mendes은 브라질이 마토 그로소의 옥수수밭이 비교적 양호한 여건과 우수한 물류 능력, 환율 호조 덕분에 옥수수 수출 전망은 여전히 양호하다고 말했다. Mendes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수출량을) 유지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어떤 경우든 (2020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대두를 수확한 뒤 파종하는 브라질의 2기작 옥수수 작황은 2021년 브라질 생산량의 70% 안팎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최근 며칠 동안 2기작 옥수수 생산 지역에서 가뭄이 발생해 분석가들은 2기작 옥수수 생산량을 1,000만 톤이나 줄였다. 하반기 수출시장에서 미국의 옥수수와 경쟁하는 브라질 2기작 옥수수는 2021년 대두 수확 지연으로 좋지 않은 기상 속에서 파종되었다. 대두 수출과 관련해 Anec은 올해 중국 수요 호조에 힘입어 출하량이 8,3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Anec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은 2018년 수출 기록(8,288만 톤)을 깰 것으로 보인다. Ukraine’s grain exports down 24% so far in 2020/21 season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2020/21시즌 현재까지 24% 감소) 우크라이나의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24% 감소한 3,900만 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에는 밀 1,513만 톤, 옥수수 1,914만 톤, 보리 412만 톤이 포함되었다. 거래자들은 2020/21 시즌 전체 밀 수출 할당량인 1,750만 톤의 86.5%를 사용했다. 농업부와 거래자들은 이번 시즌 밀 수출이 전체 쿼터에 도달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2019/20 시즌에 약 5,700만 톤을 외국 바이어에게 판매하며, 세계 최대의 곡물 수출국 중 한 곳이다. 정부는 수확량이 적기 때문에 2020/21시즌에는 수출이 4,570만 톤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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