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4-19 11:12 | 조회수 | 43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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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wheat ratings lightly down after frost, spring barley falls (프랑스 밀 등급은 서리 피해 후 약간 낮아졌고, 봄 보리는 하락)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FranceAgriMer)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의 밀과 보리 작황 등급은 극심한 한파가 몰아친 한 주 동안 소폭 하락했지만 최근 파종된 봄 보리가 더 심하게 타격을 받은 것으로 발표했다. 연질밀의 경우 86%가 양호-우수한 상태였으며, 이는 지난주 87%와 비슷해 안정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겨울철 보리의 양호-우수 등급은 83%로 지난주(85%)보다 낮아졌고, 듀럼밀 양호-우수 등급 또한 지난주(81%)보다 하락한 80%로 나타났다. 봄 보리의 경우 지난주 92%에서 하락한 88%로 나타났다. 유럽연합의 최대 곡물 생산국인 프랑스의 많은 지역에서 며칠 연속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포도밭, 과수원, 사탕무에 큰 피해를 입혔고 정부의 재정 지원 약속을 촉구했다.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의 작물위원회 위원장은 수요일 한파로 인한 곡물 작물의 영향을 추정하기는 이르지만 중부와 남부 지역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은 이제 시작에 불과한 옥수수 파종에 대해 4월 12일까지 예상 작물의 18%가 파종돼 지난주 9%보다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 파종된 23%보다는 뒤처진 것으로 밝혔다. Germany’s 2021 wheat and rapeseed harvest seen up on year (독일의 2021년 밀과 유채 수확량은 전년대비 증가) 독일의 농업협동조합은 2차 수확량 추계에서 “2021년 모든 종류의 밀 수확량은 2,263만 톤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농업협동조합은 독일의 2021년 겨울 유채 작황이 작년 여름 작황보다 1.6% 증가한 357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업협동조합은 3월 1차 추계에서 밀 2,234만 톤, 겨울 유채 348만 톤을 예상했다. 농업협동조합은 독일의 날씨가 곡물과 유채에 “긍정적”이어서 예측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농업협동조합은 최근 몇 주간 독일의 한파로 곡물 및 유채의 성장이 둔화되었고, 일부 작물은 지난해 성장보다 2~3주 정도 뒤쳐졌지만, 좋은 토양 수분 수준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수확량 그림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수확 예측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제 정상적인 날씨 패턴이 필요하다. 독일은 최근 몇 년 동안 여름에 가뭄과 폭염을 겪었다. 독일은 프랑스 다음으로 유럽연합에서 두 번째로 큰 밀 생산국이며, 수년 동안 유럽에서 식용유와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주요 오일시드 생산국이다. 농업협동조합은 겨울 보리 수확량은 주로 동물 사료용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한 912만 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주와 맥아 생산에 사용되는 봄 보리 수확량은 3.4% 감소한 193만 톤으로, 현재 파종은 완료되었지만 재배면적이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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