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4-14 11:05 | 조회수 | 41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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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grain exports down 23.7% so far in 2020/21 season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2020/21시즌 현재까지 23.7% 감소)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3,650만 톤으로 23.7% 감소한 것으로 경제부 자료에 나타났다. 수출에는 밀 1,450만 톤, 옥수수 1,730만 톤, 보리 410만 톤이 포함되어있다. 무역업자들은 2020/21 시즌 전체 밀 수출 할당량인 1,750만 톤의 84%를 사용했다. 경제부는 올 시즌 밀 수출량이 1,750만 톤에 이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2019/20 시즌에 해외 바이어에게 약 5,700만 톤의 곡물을 판매하며, 세계 최대의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이다. 정부는 수확량이 적다는 이유로 2020/21 시즌 수출이 4,570만 톤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Britain’s wheat imports set season low in February (영국의 밀 수입량이 2월에 최저치 기록) 지난 2월 영국의 밀 수입은 주춤했지만 여전히 지난 시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화요일 세관 자료에 나타났다. 이번달 밀 수입량은 총 9만 4,956톤으로 1월의 10만 6,531톤에 비해 감소했고 7월부터 6월까지 계속되는 2020/21 시즌 동안 월별 수입량은 지금까지 최저였다. 2020년 말 영국과 유럽연합의 과도기적 무역협정 만료에 따라 경기둔화가 예상되었다. 계약 만료 후 무역 준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즌 초반 출하량이 증가했고, 이로 인해 일부 구매자들은 초기에 구매를 하게 되었다. 독일은 1월에 3만 236톤을 선적한 최대 공급국이었으며, 캐나다가 2만 9,633톤으로 그 뒤를 이었다. 독일은 또한 현재까지 47만 5,941톤의 출하량을 기록한 영국의 가장 큰 공급원이었다. 2020/21 시즌이 시작된 이후 누적 수입량은 총 167만 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67만 4,788톤에서 증가했다. 지난해 여름 영국의 밀 수확량이 전년보다 40.5% 감소한 966만 톤에 그친 데 이어 올 시즌 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월의 밀 수출량은 총 1,201톤이었다. 현재까지 시즌 누적 수출량은 14만 4,179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95만 8,660톤에 크게 못 미쳤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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