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4-08 11:25 | 조회수 | 50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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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wheat steadies after low as exports assessed (유럽연합 밀은 수출 평가에 따라 저점을 기록한 후 안정세를 보임) 유로넥스트 밀은 수요일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옥수수는 무역업자들이 시즌 말 수요 전망을 평가함에 따라 올해 최저치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작물의 마지막 거래포지션인 5월 제분밀 BL2K1은 1.50유로(0.7%) 상승한 톤당 207.25유로(246.23)에 거래됐다. 신작물 9월 BL2U1은 0.6% 상승한 195.75유로를 기록했다. 무역업자들은 프랑스에서 극심한 추위에 대한 반응은 거의 없으며, 밀은 유채나 사탕무와 같은 작물에 비해 심각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제 공급이 빠듯하고 미국과 브라질산 파종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견고한 옥수수 가격이 밀을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밀 시장 또한 일련의 수입 입찰에 무게를 두고 있다. 무역업자들은 유럽연합 밀의 주요 수출처인 알제리가 수요일 입찰에서 5만 톤 미만의 제한된 구매를 한 것으로 보이며 상대적으로 작은 두 개의 항구로의 선적을 지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집트가 수요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물자를 예약한 후, 밀 무역상들도 목요일 튀니지의 입찰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독일 무역업자는 “튀니지는 구작물 밀을 구매하기 위해 내일 입찰을 할 것이다. 4월 말 라마단 성월을 앞두고 일부 수입업자가 더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지만 시간이 촉박하다.라고 말했다. ($1 = 0.8417 유로) USDA to expand forecasts on soyoil use in biofuels in May crop report (미 농무부, 5월 작물 보고서에서 바이오연료의 대두유 사용에 대한 예측 확대) 미 농무부 대변인은 5월에 전 세계 농산물 수급 전망(WASDE) 보고서를 시작으로 바이오연료 생산업체의 대두유 사용 보고 방식을 변경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밝혔다. 농업 자료에서 세계적인 금본위제(gold standard)*로 간주되는 이 보고서의 변화는 대두, 기타 지방 및 기름으로 만들어진 청정 연소 연료인 재생 디젤 생산업체로부터 식물성 기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 이례적인 변화는 미국의 대두 공급이 수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두유의 강력한 수요 잠재력에 대해 미 농무부가 인정한 것이기도 하다. 미 농무부는 현재 식품제조업체와 동물사료 생산업체의 수요도 포함하는 모든 포괄적 범주에서 이 부문의 사용을 보고하고 있다. 미 농무부 세계농업전망위원회의 경제학자 Keith Menzie는 3월 초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업데이트된 대두유 수급 전망은 바이오디젤 생산업체와 재생 가능한 디젤 생산업체의 사용을 결합하여 미 농무부의 기밀 지침을 준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농무부 보고서의 변경 사항은 에너지 정보국(EIA)의 월간 보고서에서 확장된 바이오 연료와 공급 원료 데이터에 달려있다. EIA는 이 자료를 3월 31일부터 발행하기 시작했다. 미 농무부의 대변인은 보고 변경 사항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요일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농무부는 이번 주 금요일에 4월 WASDE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5월 보고서는 5월 1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금본위제: 화폐단위의 가치와 금의 일정량의 가치가 등가관계(等價關係)를 유지하는 본위제도.(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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