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4-02 10:49 | 조회수 | 408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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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wheat rebounds after USDA estimates as Algeria tender assessed (유럽연합 밀은 알제리 입찰을 평가하는 동안 미 농무부의 전망치 발표 후 반등) 유로넥스트 밀은 수요일 미국의 옥수수와 대두 파종 전망치가 예상보다 낮아 시카고 곡물 선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 후반 반등했다. 유럽 무역업자들은 유럽연합 밀의 주요 수출처인 알제리의 수입 입찰 결과에 대한 초기 보고서를 평가하고 있다. 유로넥스트의 5월 제분밀 BL2K1은 톤당 215.50유로로 2.7%(5.75유로)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미국 농부들이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옥수수와 대두를 덜 파종할 것으로 예상하여 곡물 시장을 놀라게 했다. 무역업자들은 알제리 입찰에 대해 톤당 279달러(C&F)에 비교적 적은 양의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량 물량이 확정되면 최근 밀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된 계절적 수요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폴란드에서는 폴란드산 단백질 밀 12.5%에 대한 수출업체의 구매 제안이 4월 항구 사일로에 인도될 톤당 약 950즐로티(204.6유로)로 주중에 40즐로티 하락했다. 한 폴란드 무역업자는 “갑자기 많은 밀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지만 수출업체들의 신규 구매는 부진하다”고 말했다. “몇 주 전만 해도 판매할 물건이 없었던 농민들과 지역 상인들은 현재 700톤 이상을 제공하고 있지만, 현재 수준보다 40즐로티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싶어한다. 항구는 특히 알제리를 위해 이전 판매의 대규모 적재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주 현재까지 항만 라인업에서 새로운 선박이 보고되지 않고 있어 새로운 사업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Coming dry spell in Argentina, after March rains, seen helping soy/corn harvest (3월에 아르헨티나에 비가 내린 후 다가오는 건조함은 대두와 옥수수 수확에 도움을 줌) 기후학자들은 “3월 중순 이후 아르헨티나의 농경 지대를 강타한 비가 옥수수와 대두 수확의 악화를 멈췄고, 다가오는 건조함은 아르헨티나의 두 주요 현금 작물의 수확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의 농업지역 대부분은 4월 1일부터 8일까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것은 현재 2020/21 시즌 옥수수와 대두를 수확하기 시작하는 농부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비는 작물 성장의 핵심이지만, 비에 젖은 땅은 무거운 수확물을 옮기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3월의 폭풍은 2020년 중반부터 2월까지 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확을 돕기에는 너무 늦게 왔다. 늦게 파종된 대두는 특히 건조함에 큰 타격을 받았다. Refinitiv의 분석가 Isaac Hankes는 “3월 중순 이후로 더 이상 건조로 인한 피해는 없어야한다”고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시즌 옥수수는 약 7.9%가 수확된 반면, 대두는 최근 폭우로 인해 수확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주간 작물 보고서에서 “지난 한 주 동안 내린 비로 대두 수확이 늦어져 지금까지 재배면적의 1%만이 수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대두 수확 속도는 작년보다 7%p나 뒤쳐졌다. 이달 초, 거래소는 2020/21 시즌 대두 작황 전망치를 당초 예상했던 4,600만 톤에서 4,400만 톤으로 줄였다. 로사리오 곡물거래소는 최근 2월까지 지속된 수 개월간의 고온과 적은 강수량을 이유로 대두 수확량 전망치를 기존의 4,900만 톤에서 4,500만 톤으로 줄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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