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3-31 11:09 | 조회수 | 53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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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kicks off survey of private rice, coffee and wheat stocks (브라질은 민간 쌀, 커피, 밀 재고 조사 시작) 브라질의 식품공급통계기관(Conab)은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이 식량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쌀, 커피, 밀의 개인 재고 규모를 측정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Conab은 정부가 생산자와 제분업자 모두가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 밀 재고량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4월 5일부터 4월 23일 사이에 실시될 예정이다. Conab의 농업정책정보국장 Sergio De Zen은 “이 정보는 우리의 데이터베이스에 기여하는 것 외에 국가 재고 관리에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이 조사의 데이터는 식량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부 정책을 안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정부는 옥수수나 대두와 같은 주요 식량의 공공재고를 유지하곤 했지만, 이것들은 보관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 농업부 통상공급국장 Silvio Farnese은 최근 인터뷰에서 “과거 수확 기간 동안 가격을 규제하기 위해 곡물 비축량을 늘리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Nearly a fifth of Ukrainian farmers plan to cut 2021 corn sowing area (우크라이나 농부들은 2021년 옥수수 파종면적을 거의 1/5로 줄일 계획임) 농업컨설팅사 APK-Inform은 우크라이나 농가 중 최소 18%가 지난 여름 가뭄으로 인해 2021년 옥수수 파종 면적을 줄일 계획이며, 13%는 재배면적을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옥수수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곡물 수출품이며, 우크라이나는 2020/21 시즌에 약 2,400만 톤의 옥수수를 공급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 결과 2021년 옥수수 면적은 2020년 대비 14% 하락할 수 있고 2020년 여름에 가뭄 피해를 받은 지역의 감소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측했다. 2020년 극심한 가뭄으로 우크라이나의 옥수수 수확량이 최소 5백만 톤 감소했다. APK-Inform은 우크라이나 중부 체르카시와 키로보흐라드 지역의 농장들이 옥수수 면적을 50% 이상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APK-Inform은 날씨에 따라 올 봄 흐반에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2020년 540만 ha에 비해 올해는 옥수수 파종 면적이 총 530만 ha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크라이나가 2020년에 3,030만 톤의 옥수수를 수확했으며 올해 수확량은 3,32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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