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1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3-17 11:06 | 조회수 | 483 | 작성자 | 김태련 |
---|---|---|---|---|---|---|---|
German 2021 wheat and rapeseed harvest seen little changed on year (독일의 2021년 밀과 유채 수확량은 거의 변하지 않았음) 독일의 농업연합협회는 2021년 모든 종류의 밀 수확량이 2,234만 톤으로 전년 대비 0.9%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첫 수확량 전망에서 밝혔다. 협회는 독일의 2021년 겨울 유채 수확량이 작년 여름 작황보다 0.7% 감소한 348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독일의 곡물과 유채작물은 올겨울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살아남았다고 밝혔다. 눈 덮개가 농작물을 저온으로부터 보호했지만, 서리 피해는 여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0년에는 5월에 서리가 내렸다. 독일은 유럽 연합에서 프랑스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밀 생산국이며, 유럽 최대의 유채 생산국이자 식용유 및 바이오 디젤 생산을 위한 오일시드를 생산하고 있다. 동물 사료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겨울 보리 작물은 907만 톤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할 것이며 수확량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맥주와 맥아 생산에 사용되는 봄보리 작물은 파종 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5.7% 감소한 189만 톤이 될 것이다. 곡물 옥수수 수확량은 3.3% 감소한 389만 톤이 될 것이다. Russia prepared to stop grain export regulation once markets stabilises (러시아는 시장이 안정되면 곡물 수출 규제를 중단할 준비를 하고 있음) Interfax은 농림부 장관 Dmitry Patrushev의 말을 인용하여 “러시아는 시장이 안정되면 곡물 수출 규제에 개입하는 것을 중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코로나아비러스와 가계 소득 감소로 인해 식량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시도로 곡물 수출 억제책과 다른 조치들을 시행했다. Interfax은 러시아 하원인 State Duma에서 열린 회의에서 Patrushev은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우리는 시장에 개입하는 것을 배제하고, 시장을 규제하기 위한 다양한 다른 접근법들을 고려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당분간 우리는 모든 곡물이 해외로 수출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103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