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3-04 10:18 | 조회수 | 37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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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grain exports down 21.3% so far in 2020/21 season (2020/21 시즌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21.3% 감소)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인 올 시즌까지 거의 21.3% 감소한 3,220만 톤을 기록한 것으로 경제부 자료에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무역업자들은 밀 1,377만 톤, 옥수수 1,396만 톤, 보리 3,96만 톤을 판매했다. 우크라이나는 2019/20 시즌에 약 5,700만톤을 외국 바이어에게 판매하면서 세계 최대의 곡물 수출국중 한 곳이였다. 정부는 2020/21 시즌에는 수확량이 적기 때문에 수출이 4,540만 톤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U wheat pressured by technical trade, export lull (유럽연합 밀은 기술무역에 의해 압력을 받고, 수출은 소강상태) 유로넥스트 밀은 전월 선물의 만기 전 조정, 신규 수출 수요 부족, 시카고 가격 급락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유로넥스트에서 가장 활발한 계약일 제분밀 BL2K1은 1.25유로(1.0%) 상승한 톤당 229.75유로(277.19)로 마감했다. 지난주부터 온화하고 건조한 기후가 지속된 이후, 미국 밀 벨트와 유럽 전역의 비 예보가 새로운 작물 가격을 억제하고 있다. 무역업자들은 또한 주요 공급국 러시아의 수출세가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단서를 찾는 한편 일부 대형 수입국들이 시장에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러시아는 3월 1일 국내 물가를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밀 수출에 부과된 세금을 톤당 50유로로 두 배로 올렸다. 한 독일 무역상은 “러시아 수출업체들은 세금 인상을 앞두고 1, 2월 대규모 수출을 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일부 수입국들의 즉각적인 요구를 충족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무역상은 “러시아 세금 인상 이후 유럽연합에 대한 수출 전망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구매자 중 일부가 여전히 구매 입찰서를 발행하지 않는 등 수입업체들의 수요가 매우 약하다”고 말했다. ($1 = 0.8288 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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