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2-25 10:26 | 조회수 | 46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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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expected to harvest record wheat, rice crops this year (인도는 올해 기록적인 밀, 쌀 수확 예상) 인도 농업부는 “인도가 올해 1억 924만 톤의 밀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규모 생산으로 인해 저장공간이 부족해 정부가 곡물 창고를 더욱 늘릴것”이라고 말했다. 농업 및 농민 복지부는 2020/21년 두 번째 작물 예측에서 “세계 2위 생산국인 인도의 밀 생산량이 오는 2021년 6월까지 작황 연도에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쌀 생산량은 1.2% 증가한 1억 2,032만 톤으로 추정된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쌀 수출국이자 두 번째로 큰 생산국이다. 농업부는 올해 전체 곡물 생산량이 전년도 생산량 2억 9,750만 톤에 비해 사상 최대인 3억 334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채 생산량은 전년도 910만 톤보다 증가한 1,040만 톤, 병아리콩 생산량은 전년도 1,108만 톤보다 증가한 1,162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 기계화 및 좋은 기상 조건 덕분에 쌀과 밀 수확이 현지 공급물량을 증가시켰다. 꽉 찬 곡물 창고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시즌 수확물을 수용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거의 없어 식량 재고가 비와 설치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풍작에도 불구하고 Narendra Modi총리 정부는 지난 9월 도입된 세 가지 새로운 농업법에 대해 수만 명의 농민들이 항의하는 등 농촌의 불만과 씨름하고 있다. EU wheat, rapeseed hit new highs on tight supply, technical trade (유럽연합 밀, 유채는 공급 부족, 기술 무역으로 최고치를 기록) 유로넥스트의 밀과 유채 선물은 타이트한 공급과 기술 신호가 강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넥스트의 3월 제분밀 BL2H1은 4.50유로(1.9%) 상승한 톤당 245.25유로(297.83)에 마감했고, 가장 활발한 계약인 5월 밀 BL2K1은 1.4% 상승한 톤당 232.75유로로 마감했다. 현물시장에서는 매수자들이 선물 랠리에 저항하면서 독일 현금 프리미엄이 약세를 보였다. 한 독일 무역업자는 “파리와 시카고의 가격이 수입 수요를 억제하고 있으며 이번 주까지 국제 밀 구매 입찰자들의 수가 상당히 저조했다”고 말했다. 배 한 척이 앞으로 며칠 안에 알제리에 약 3만 톤의 독일 밀을 적재할 예정으로 이번 달에 네 번째 선적되었다. ($1 = 0.8235 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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