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2-22 10:04 | 조회수 | 39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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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traders commission tool to gauge farmers’ soy contract compliance (브라질 무역업자들은 농부들의 대두 계약 준수 여부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를 의뢰함) 브라질 식물성유지산업 협회 Abiove는 글로벌 상인들이 2020/21년 주기에 미리 판매된 곡물 배송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농부의 대두 계약 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출시했다. 브라질 농민들이 지난해 8월까지 전례없는 대두 작물의 절반을 미리 판매하면서 일부 무역회사가 곡물을 납품하지 못하고 계약을 재협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이다. 중국의 수요 호조로 대두 가격이 최근 몇 달 동안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일부 브라질 농민들은 지난해 대두가 파종되기 전에 대두를 너무 많이 팔아서 후회하고 있다. Abiove는 타사에 대두 계약 이행 시스템 개발을 의뢰했다. Abiove의 최고경영자 André Nassar는 전화로 “우리는 계약 정보를 등ㄹ록하여 기업들이 농부와 관련된 노출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목표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줄이는 것이며, 이 시스템은 각 생산업체가 판매하는 총량에 대한 정보를 기업에 제공할 것입니다.” Nassar는 무역회사들이 2004년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는데, 그때 일부 대두 농가들이 가격이 상승한 후 계약을 불이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반대의 상황으로 가격이 하락했을 때 무역회사들은 규정을 준수했다”라고 덧붙였다. Abiove는 곡물 상인들이 이 플랫폼에 정보를 입력할 것이며 경쟁업체들은 동종업체의 계약에 관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및 재정적 가치, 농가의 부동산에 대한 정보는 데이터베이스에 입력되지 않을 것이다. 브라질은 올 시즌 초 가뭄과 비 때문에 수확이 지연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1억 3,300만 톤의 기록적인 대두 작물을 수확할 준비가 되어있다. Ukraine grain exports down 20.8% so far this season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은 올 시즌 지금까지 20.8% 감소) 우크라이나의 경제부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즌에 20.8% 감소한 3,087만 톤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밀은 1,331만 톤, 옥수수는 1,308만 톤, 보리는 396만 톤을 판매되었다.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주요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이며, 2019/20 시즌에 약 5,700만 톤의 곡물을 외국 바이어에게 판했다. 정부는 2020/21년에는 수확량이 적기 때문에 수출량이 4,540만 톤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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