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2-05 10:34 | 조회수 | 525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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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s agriculture minister confirms big grain crop expectations (브라질 농업부 장관은 대규모 곡물 작물 기대치를 확인) 브라질 농림부 장관 Tereza Cristina Dias은 2020년에 파종과 수확이 늦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대규모 대두와 옥수수 작물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가뭄으로 브라질의 대두 파종이 지연됐고, 지난 1월에는 폭우로 수확에 차질이 빚어졌다. Dias은 2021년에는 대두를 1억 3,300만 톤 수확할 것이며, 옥수수는 잠정적으로 1억 3,300만 톤 이상을 수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Dias은 “우리의 목표는 매년 더 많은 것을 생산하고 기록을 깨는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지난 1월 28일까지 2020/21년 대두 수확량이 재배 면적의 1.9%에 달해 10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수확하고 있는 중이다. 대두를 수확한 뒤 파종하는 옥수수는 브라질 옥수수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좋지 않은 기상 상황으로 대두 수확이 지연되면서 옥수수 수확량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Argentine corn crop estimate cut to 46 mln tonnes due to dryness (아르헨티나는 건조함을 이유로 옥수수 수확량 추정치를 4,600만 톤으로 하향조정)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2020/21년 옥수수 수확량이 4,600만 톤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주간 농작물 보고서에서 “12월의 물 부족은 코르도바 주, 산타페 주, 부에노스아이레스 일부 지역에서 조기 파종된 옥수수의 잠재적 수확량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밝혔다. 지난 주 거래소는 건조함을 이유로 2020/21년 대두 수확량 추정치를 이전 4,650만 톤에서 4,600만 톤으로 하향조정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3위의 옥수수 수출국이자 대두박 가축 사료 공급국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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