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2-04 10:12 | 조회수 | 465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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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may launch its own benchmark for calculation of formula-based grain export tax (러시아가 곡물 수출세 산정을 위한 자체 가격 기준을 실시할 수도 있음) Interfax는 러시아가 밀, 보리, 옥수수에 대한 공식 수출세 산정을 위한 자체 가격 기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러시아 곡물 수출업자 연합 대표 Eduard Zernin의 말을 인용해 수요일 보도했다. 모스크바는 국내 식료품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밀 수출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부는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톤당 25유로의 세금을 부과했는데, 3월 1일부터는 톤당 50유로까지 인상된다. 정부는 또 4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더 복잡한 공식 기반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톤당 밀 가격과 200달러 차이의 70%로 설정될 수 있다. Zernin은 “이 가격은 각 수출계약의 가격이 아니라 모스크바 거래소가 산출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적절한 위원회가 조만간 구성될 것”이라며 “모스크바 거래소 대표, 분석가 및 시장 참여자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U wheat edges lower in team with Chicago (시카고에서 유럽연합 밀은 하락세) 시카고에서 유럽산 밀이 하락세를 보이고, 수출세가 러시아에서 농부들의 판매를 촉진하고 유럽산과의 경쟁을 촉진시킬 것이라는 추측이 계속되고 가운데 완화되었다. 3월 기준 유로넥스트의 제분밀 BL2c1은 0.55% 하락한 톤당 224.75유로로 마감했다. 독일의 한 무역업자는 “이집트는 화요일 구매 입찰에서 프랑스산 밀을 구매했는데, 이는 러시아산 밀에 대한 수요가 유럽연합으로 옮겨져 오고 있음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곡물 수입국 중 한 곳인 이집트의 밀 비축량은 화요일 48만 톤의 프랑스 밀을 매입한 후 7월 31일까지는 국가의 수요를 충족하기에 충분한 양이다. 독일 무역업자는 “유럽연합 밀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남아있는 곡물 재고량은 올 여름 수확 전에 모두 판매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일, 폴란드, 발트해 연안국들은 새로운 작물 수확 전에 판매 가능한 밀을 약 3백만 톤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알제리와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대규모 구매를 하는 곳이 있다면 재고 처리는 상당히 빨리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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