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1-22 10:40 | 조회수 | 54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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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wheat export prices exceed $300/T (우크라이나 밀 수출가격, 톤당 300달러 초과) 우크라이나의 제분 밀 수출가격은 러시아의 급격한 상승세에 힘입어 수요일 톤당 300달러를 넘어섰다고 APK-Inform(컨설팅업체)의 분석가가 말했다. APK-Inform는 보고서에서 제분용 연질밀의 가격은 톤당 2달러 상승한 FOB 흑해 톤당 292~303달러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인해 러시아산 곡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우크라이나산 곡물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분석가들은 지난주 2월 중순부터 부과되는 밀 수출세를 앞두고 밀 수출가격이 크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산 옥수수 가격은 올 시즌 옥수수 수출을 억제하려는 정부의 계획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톤당 2달러 하락한 260~268달러에 거래되었다. 우크라이나의 경제부처와 농업노조는 2020/21 시즌 옥수수 수출을 2,200만 톤으로 제한할지를 1월 25일에 결정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의 옥수수 수확량은 1년 전의 3,590만 톤에서 2020년 약 2,930만 톤으로 감소했고 생산자들은 대규모 수출이 재고량을 급격히 줄이고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현지 곡물 거래상들은 수출을 제한할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EU wheat extends losses after Algeria purchases, eyes on Russian tax (유럽연합 밀은 알제리의 구매 후 손실 확대, 러시아 세금에 주목) 유럽연합 밀은 러시아 수출세가 세계 밀 무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지속적인 의구심과 알제리가 아르헨티나에서 최근 입찰의 일부를 조달할 수 있다는 실망감으로 7년 반 만에 최고치에서 하락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유로넥스트의 3월 기준 밀 BL2c1은 톤당 231유로로 1.3% 하락했으며, 화요일 최고치인 240.25유로를 크게 밑돌았다. 무역업자들은 알제리가 유럽연합의 원산지를 선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제리는 최근 입찰에서 39만 톤의 제분밀을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러시아 수출세는 대부분 아르헨티나 밀에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제리는 유럽연합과 프랑스 밀의 최대 수출시장 고객이다. 한 독일 무역업자는 “그러나 전체적으로 유럽연합의 수출 전망은 여전히 매우 긍정적이며, 일부 전망에 따르면 러시아의 수출세로 인해 향후 몇 달 동안 세계 시장에서 매달 약 200만 톤의 물량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유럽연합은 러시아를 대체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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