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1-01-20 10:19 | 조회수 | 405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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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rs oppose call to limit corn exports from Ukraine (무역업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옥수수 수출 제한 요구에 반대) 우크라이나의 곡물 거래상들은 화요일 식량 가격 인상을 피하기 위해 동물 사료와 육류 생산업자들이 요청한 2020/21 시즌 옥수수 수출을 제한할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경제부처와 농업노조는 2020/21 시즌 옥수수 수출을 2,200만 톤으로 제한할지를 1월 25일에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주 자국내 축산 및 가금류 생산자 협회는 동물 사료 부족을 피하기 위해 옥수수 수출을 그 수준으로 제한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외국 무역업자는 수출제한 조치가 러시아의 수출세 결정으로 인해 “시장에 추가적인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세계 최대 밀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촉발된 국내 식료품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밀에 대해 수출세를 인상할 계획이다. EU wheat pauses near 7-1/2-year high, Russian export tax plan eyed (유럽연합 밀, 7년 반 만에 최고치 근처에서 중단, 러시아 수출세 계획 주시) 유로넥스트 밀은 러시아 수출세가 세계 밀 거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추가 지표를 기다리면서 7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마감했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로넥스트의 3월 제분밀 BL2H1은 이날 톤당 235.75유로(285.7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러시아가 제안한 수출세는 식량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러시아의 수출 가격과 유럽연합 및 미국 밀과 같은 다른 원산지의 가격을 모두 인상했다. 한 독일 무역업자는 “알제리는 수요일에 밀을 입찰하고, 터키는 금요일 40만 톤의 대규모 입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주 후반에는 아시아에서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톤당 50유로의 밀 수출세를 부과하고, 2월 15일부터 적용될 25유로의 초기 부과금을 인상하고, 다음 시즌에도 부과금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역업자들은 아르헨티나의 밀 수출 제한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2020/21년 남은 시즌에 대한 수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켰다고 말했다. (1달러=0.8250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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