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주산지 가뭄피해면적 축소 | 날짜 | 13-02-15 15:45 | 조회수 | 2,568 | 작성자 |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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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산지 가뭄피해면적 축소 (2013.2.15. 로이터통신)
원제: Drought areas shrink in key U.S. farm states -report - RTRS 15-Feb-2013 01:36
2월 14일 발표된 주간 가뭄모니터 보고서에 의하면 최근에 내린 눈과 비로 미국 주산지의 가뭄이 소폭 완화되었다고 한다. 가뭄모니터 보고서에 의하면 2월 12일 기준으로 가뭄피해면적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고원(High Plains)은 지난주 동안 가뭄이 소폭 해갈되었으나 여전히 가뭄피해를 심하게 받고 있으며 심각(severe) 또는 그 이상의 가뭄피해면적이 82.51%로 전주의 87.25%에 비해 감소했다. 캔자스 주에서 최악의 가뭄수준인 이례적인(exceptional) 가뭄피해면적은 전주와 동일한 36.16%이며 두 번째로 심한 가뭄수준인 극도의(extreme) 가뭄피해면적은 전주의 79.54%에서 감소한 75.36%가 되었다. 네브라스카 주는 전주와 동일하게 이례적인(exceptional) 가뭄피해면적이 약 77.47%이며 극도의(extreme) 가뭄피해면적은 96.28%이다. 콜로라도 주는 이례적인(exceptional) 가뭄피해면적은 전주와 동일한 24.92%이나 극도의(extreme) 가뭄피해면적은 전주의 54.29%에서 50.99%로 감소했다. 오클라호마 주는 이례적인(exceptional) 가뭄피해면적이 39.58%로 전주와 동일하나 극도의(extreme) 가뭄피해면적은 전주의 89.64%에서 87%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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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미국_가뭄.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