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 to boost durum wheat output after Putin’s criticism of pasta prices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파스타 가격 비판 이후 듀럼밀 생산 촉진)
러시아는 Vladimir Putin 대통령의 파스타 가격 인상에 대한 비판이 있은 후 파스타와 쿠스쿠스 생산에 사용되는 듀럼밀 생산량을 2025년까지 180만 톤으로 두 배 이상 늘릴 것이라고 농업부가 밝혔다. Putin은 12월 초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가 러시아인들의 수입을 압박함에 따라 식량 가격의 상승을 비판했다. 관리들은 곡물 수출 쿼터와 밀 수출세를 포함한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을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들의 목록으로 대응했다. 세계 최대의 밀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는 올해 약 70만 톤의 듀럼을 생산했는데, 이 듀럼은 그 나라의 소비를 충당하기에 충분하다고 수요일 농업부가 발표했다. 러시아는 올해 곡물을 많이 수확했으며 파스타 가격 상승은 실업률이 높아지고 수입이 감소하며 모스크바보다 가난한 지역의 러시아인들은 “해군식 마카로니”를 먹고 있다고 Putin은 12월에 말했다. 러시아 농민들은 생산비 증가로 인해 올해 듀럼 가격을 인상했다고 농업부는 말하고 생산을 늘리기 위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듀럼의 생산량은 파종 면적과 신기술 사용량의 35% 증가로 인해 2025년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농업부는 덧붙였다. Putin은 지난주 연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여파 결과 러시아의 빈곤율이 13.5%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Ukraine grain exports down 16% so far in 2020/21 season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은 2020/21년 시즌 지금까지 16% 감소)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16% 감소한 2,476만 톤으로 인 것으로 경제부 자료에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무역업자들은 옥수수 834만 톤, 보리 375만 톤, 밀 1,229만 톤을 판매했다. 전 세계 곡물 수출의 약 16%를 차지하는 우크라이나는 2019/20년 시즌에 약 5,700만 톤의 곡물을 외국 바이어들에게 판매했다. 정부는 2020/21년에는 수확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출이 약 4,420만 톤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경제부는 2020년 곡물 수확량이 2019년 기록인 7,510만 톤에서 6,540만 톤으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