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ypt aims to produce more than 10 mln tonnes of local wheat this season
(이집트는 이번 시즌에 1,000만 톤 이상의 밀 생산을 목표로 함)
이집트 농업부의 농작물 연구소 소장 Alaa Khalil은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인 이집트가 올 시즌 1,000만 톤 이상의 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 시즌 950만 톤과 비교된다. 이집트의 국영 구매자는 일반적으로 국가의 보조금 프로그램을 위해 300만 톤 이상의 현지 생산품을 구입한다. Khalil은 “우리나라는 새로운 품종의 밀을 개발했으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레이저의 도움을 받아 평탄한 밭으로 만드는 작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테라스에서 밀을 재배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이집트는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 시즌에 350만 에이커의 밀을 파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농업부 관계자가 일요일 말했다. 국내 밀 수확은 4월 중순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France sees wheat area rebounding by less than expected
(프랑스는 밀이 예상보다 적게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음)
프랑스 농무부는 화요일 비가 내린 후 내년 밀 면적이 급격히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장 기대치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농무부는 내년 첫 파종 추정치에서 2021년 국내 겨울 연질밀 재배면적을 전년(421만 ha) 대비 12.4% 증가한 473만 ha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5년 평균보다 1.9% 낮은 수치로 시장 추정치(500만~520만 ha)보다 낮은 수치다. 무역업자들과 분석가들은 올 가을 밭 사정이 현저하게 개선된 후 밀 파종에서 매우 강력한 회복을 기대했었다. 농무부는 작황보고서에서 지난해 악천후 이후 겨울 곡물 파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5년 평균 미만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것은 더 이상의 세부사항을 제공하지 않았다. 연질 밀은 프랑스의 주요 곡물 품종이며, 그 지역은 거의 전적으로 가을 동안 파종된 겨울 작물로 이루어져 있다. 파스타에 사용되는 듀럼밀의 경우, 농무부는 겨울 작황 면적이 23만 7,000 ha로 전년 대비 8.8% 증가하지만 5년 평균보다 23.5% 낮을 것으로 추정했다. 겨울보리 파종은 126만 ha로 전년보다 6.6%, 평균보다 5.7% 증가했다. 프랑스의 보리 생산량에도 상당한 양의 봄 재배 작물이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의 주요 오일시드 작물인 겨울 유채류의 경우 농무부는 5년 평균 17% 보다 낮지만 2020년 수확한 면적보다 1% 증가한 113만 ha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곡물보다 일찍 파종되는 오일시드 파종을 방해하는 늦여름 가뭄으로 유채 면적이 감소할 것으로예상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