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1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0-11-25 11:56 조회수 436 작성자 김태련

Ukraine has used 66.5% of season’s wheat export quota so far
(우크라이나는 지금까지 시즌 밀 수출 할당량의 66.5% 사용)

 우크라이나의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020/21년 밀 수출 쿼터의 66.5%를 사용하였고 7~6월 시즌 현재까지 1,163만 톤의 밀을 해외로 선적했다고 나타났다. 무역업자들과 정부는 이번 시즌에 수출할 수 있는 밀의 양이 1,750만 톤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데 동의했다. 우크라이나는 2019/20년 시즌 밀 수출량이 2,050만 톤에 이른다.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곡물 수출의 약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9/20년 시즌에는 5,670만 톤의 다양한 곡물을 해외 바이어에게 판매했다. 이 자료는 또한 우크라이나가 옥수수 450만 톤과 보리 370만 톤을 수출하여 총 곡물 수출량이 약 2,020만 톤인 것으로 나타났다.

 

Paris wheat at 2-week high with Chicago as weather, exports support
(파리 밀은 시카고의 기상과 수출 지원으로 2주 만에 최고치 기록)

 유로넥스트 밀이 화요일 거의 2주 만에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미국 곡물 등급의 예상치 못한 하락이 기상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유럽에서의 수출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시카고에서의 상승률을 추적했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로넥스트 거래소에서 가장 활발한 계약을 맺은 3월 밀링밀 BL2H1은 1.50유로(0.7%) 상승한 톤당 211.75유로(251.33달러)를 기록했다. 미 농무부는 월요일 마감 후 미국 겨울 밀 수확량의 43%가 양호한 상태로 일주일 전의 46%에 비해 감소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현물 곡물 프리미엄은 올해 들어 줄어든 프랑스 흑자의 상당 부분을 중국 수요가 계속 흡수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한 선물업자는 “유로넥스트의 경우 현물 프리미엄이 매우 높기 때문에 너무 오를 수는 없지만 수요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하락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근에 튀니지는 9만 2천 톤의 연질밀을 입찰했다. 독일에서는 함부르크에서 12월 인도분 12%의 단백질을 함유한 표준 빵 밀이 4.5유로에 변함없이 판매되었다. 한 독일 무역업자는 “밀을 싣는 선박이 항만 라인업에 더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독일 수출 판매량 증가에 대한 낙관론이 있다”고 말했다. 한 선박은 이번 주 알제리로 선적하기 위해 독일에서 5만~6만 톤의 밀을 선적하고 있으며, 올해 알제리로의 독일 수출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 다른 배는 오만에서 6만 8,000톤을 선적할 예정이다.
($1 = 0.8425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0112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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