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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르헨티나 건조기후, 대두 작황 위협 날짜 13-02-04 14:40 조회수 3,145 작성자 최수진

아르헨티나 건조기후, 대두 작황 위협

(2013.1.31. 로이터통신)

 

원제: REFILE-Argentine dryness starts to threaten soy yields -Exchange - RTRS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주간 작황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 주산지에서 건조기후가 대두 작황을 위협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산지 여러 지역이 건조하여 잠재적 단수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피해가 가속화되어 회복불가능해지기 전에 비가 내려야 한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1월 30일 기준 2012/13 대두 파종율은 전주대비 2%p 진전된 99.4%이며 파종이 안 된 지역은 팜파스 북부 일부지역 뿐이다. 옥수수 파종율은 전주대비 2.3%p 진전된 98.7%였다. USDA는 2012/13 아르헨티나 대두 생산량을 5,400만 톤으로, 옥수수 생산량은 2,800만 톤으로, 밀 생산량은 1,100만 톤으로 전망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옥수수 주산지인 코르도바의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부족하여 ‘등숙을 저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3년 1월 초 아르헨티나 농업부는 악천후로 인해 2012/13 밀 생산량을 이전 추정치인 1,050만 톤에서 1,01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아르헨티나는 8~11월 동안 계절적이지 않은 호우가 내려 광범위한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고 12월 중순부터는 팜파스(Pampas)에 열파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와 같은 극과 극의 기후를 겪었던 밀은 최근에 수확이 마무리되었다.

 

그래프. 아르헨티나 누적강수량(2013년 1월~2월 6일)

 

그래프 출처: T-storm

 

 

Argentinak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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