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4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0-04-24 10:55 조회수 704 작성자 김태련

Weather unfavourable for Ukrainian crops in first half of April
(4월 상반기에 우크라이나 농작물에 좋지 않은 날씨)
 APK-Information 농업 컨설팅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이번 달 상반기에 악천후를 겪고 매우 건조한 공기가 토양 내 이미 낮은 수분 보유량을 감소시켰다고 목요일에 말했다. 컨설턴트는 보고서에서 “그 결과 모든 농작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전국 대부분에 걸쳐 열악한 농경지 조건이 발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4월 16일 현재 예상 면적 1,530만ha의 32%인 480만ha의 봄철 곡물을 파종했다.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2019년에 7,5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지만 올해는 날씨가 나빠지면 생산량이 6,500만~6,700만 톤으로 떨어질 수 있고 심지어 6천만 톤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이번 달에 전망했다.

 

Amid coronavirus, China looks to U.S. crops for state reserves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중국이 비축물량을 미국 작물을 보고 있음)

 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공급망 붕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더 많은 미국 농작물을 구매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3천만 톤 이상의 농작물을 국가 비축용으로 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3명의 소식통이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중국은 대두 1천만 톤, 옥수수 2천만 톤, 면화 100만 톤을 국가 비축량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소식통 중 2명이 말했다. 이 소식통은 중국이 1월에 체결된 1단계 무역 협정에 따라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농작물의 대부분은 수입품이며, 주로 미국으로부터의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의 주요 메시지는 민생 확보다. 특히 상품 가격이 상당히 낮은 상황에서 매장량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베이징은 또 비축된 매장량에 설탕 100만 톤과 대두유 200만 톤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그것이 어디서 나올지는 분명하지 않았다. 중국 곡물 비축업자 Sinograin은 논평을 구하는 이메일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004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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