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soy, iron ore exports slide amid concerns over coronavirus impact

(브라질의 대두, 철광석 수출은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에 대한 우려로 하락)

2월 첫째 주 브라질의 대두 및 철광석 수출은 1년 전과 비교해 감소했으며, 중국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의 징후를 지켜본 무역업자들이 브라질 상품에 대한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월요일 정부 자료에 나타났다. 경제부 통계에 따르면, 2월 첫 5일 동안 대두 수출은 2019년 2월 하루 평균 26만 3,500톤에서 19만 8,600톤으로 감소했다. 철광석 수출은 1년 전하루 평균 140만 톤에서 2월 첫째 주 127만 톤으로 줄었다. 반면 브라질의 하루 평균 육류 및 석유 수출은 2월 첫 5일 동안 증가했다. 브라질 정부 데이터는 중국이 브라질의 대두, 철광석, 육류, 석유를 가장 많이 구매하고 있지만, 개별 국가의 상품별 수출을 세분화하지 않는다. 브라질 대외 무역협회 회장인 Josio Augusto de Castro는 ”아직은 매우 초기 단계이다. 영향은 2월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 같다”고 말했다. Castro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결과로 상품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영향의 규모와 기간을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 발발은 중국 경제와 사회를 휘감아 왔다. 세계보건기구는 월요일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한 사례는 ‘더 큰 불이 되는 불꽃’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 발병은 몇 가지 주요 상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철광석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유가가 1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해상 운송으로 인해 중국 항구의 통화가 줄어들고 항공화물이 압박받고 있다. 월요일 Rabobank의 보고에 따르면, 대두 분쇄 공장의 중국 근로자들이 중국의 설 연휴가 연장된 후 직장으로 복귀함에 따라, 그들은 계속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남아 있는 한, 더 느린 속도로 대두를 수입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브라질 농업협회 Aprosoja의 회장 Bartolomeu Braz은 현재 작물에서 나온 브라질산 대두의 60% 이상이 전매돼 있어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부터 농부들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Braz은 ”이것은 질병이 통제될 때까지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USDA outlooks may be at odds with Phase 1 purchasing targets

(USDA 전망은 1단계 구매 목표와 상충 될 수 있음)

미국 농무부는 미국의 수급 전망과 관련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상태에서는 1단계 무역 협상에서 약속된 것보다 훨씬 더 가벼운 중국 구매를 반영할 것이다. 그러나 공식 무역 협정의 세부 사항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국 기관은 이러한 전망에 대한 정밀 조사를 금지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정을 전 세계에 걸쳐 전면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미 농무부는 지난 주 화요일 예정되어 있는 월별 수급 업데이트에서 미국의 수출 증대와 같은 큰 변화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이 기관은 목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이 문제에 대해 더 외교적이었다. 이 보고서는 미 농무부가 화요일의 업데이트에 대해 1단계 거래의 광범위한 목표를 고려할 것이라고 제안했지만, 기관은 거래의 세부사항 부족, 즉 상품별 구매가 없음을 언급했다.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중국이 이전 기록보다 훨씬 더 많은, 엄청난 양의 미국산 농산물을 구입하기로 동의한 것에 대한 일반적인 회의와 더불어, 대부분 같은 이유로 미 농무부가 즉각적으로 전망을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 거래가 나머지 세계 무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 미 농무부가 향후 거래 시점에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무역업자들은 궁극적으로 조만간 미국의 대차대조표에 반영되는 중국의 약속을 보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이번 주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의문을 제기한다.: 누락된 세부 사항이 더 명확하지 않더라도 미 농무부는 어느 시점에 거래 조건을 예측에 적용하기 시작해야 하는가?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