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12-23 12:48 | 조회수 | 70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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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wheat in quiet pre-holiday trade as French strikes assessed (유럽연합 밀은 휴일 전에 프랑스의 파업으로 조용했다) 유로넥스트 밀은 금요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가벼운 거래로 거의 바뀌지 않았고 무역상들은 연금개혁에 대한 프랑스의 파업이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칠지 여부를 주시했다. 3월 파리에 본사를 둔 유로넥스트 거래소에서 가장 활발한 계약인 밀 BL2H0은 0.25유로(0.1%)오른 톤당 186.25유로(약 206.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것은 월요일의 2주 최고치인 187.00유로를 유지한 후 일주일 동안 3유로 상승했다. 무역업자들은 유로넥스트 가격이 농가의 판매 둔화와 지속적인 수출 수요에 따른 프랑스 파업으로 인한 정체 우려로 인해 강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항구들은 2주간의 철도 파업으로 인해 내륙으로 물건을 운송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컨테이너선 회사인 MSC는 금요일 파업으로 인해 필요할 때 프랑스 항구로부터 컨테이너선을 재항로하는 비상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역업자들은 유럽연합 밀의 對중국 수출이 대부분 프랑스로부터 유입되어 중국과 미국과 같은 통상적인 밀 공급자 사이의 무역 긴장 효과로 1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주에는 독일을 포함한 유럽연합 국가들도 이란이 밀을 100만 톤까지 구매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무역 소식통이 말했다. ($1 = 0.9033 유로)
Soybean, corn futures rise as traders adjust positions, eye China (대두와 옥수수 선물가격은 무역업자들의 입장 조정에 따라 상승했고, 중국을 지켜본다) 금요일 미국의 대두와 옥수수 선물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거래자들이 입장을 조정함에 따라 상승했다. 미-중 무역 협정으로 인한 수요 전망의 불확실성이 시장에 드리워졌다. 작물 가격은 지난 주 미국과 중국이 미국 농산물의 구매를 늘리기로 한 1단계 무역 협정을 체결한 이후 상승했다. 중국의 최고 농업 자문기관은 중국이 400억 달러 이상의 미국 농산물을 구매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무역업자들은 중국의 구매가 미국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분쟁 발생 전 매출은 240억 달러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하며 무역 진전을 주장했지만 중국은 미국이 내무(內務)를 간섭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대두는 미국의 對중국 곡물 수출 중 가장 귀중한 농산물로써 양국의 무역 전쟁이 시작되기 전 해에 12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 분쟁은 중국이 미국 상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하고 남미로 눈을 돌리면서 미국의 수출을 대폭 줄였다. National Australia Bank의 농업 경제학자 Phin Ziebell은 ”무역 전쟁은 확실히 대두 가격을 하락시켰다”고 말했다. “내년 초에는 풍부한 물량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에 강한 이득을 볼 것 같지는 않다. 아르헨티나는 좋은 날씨를 보였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중국의 수요를 억제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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