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12-12 08:37 | 조회수 | 733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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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AgriMer raises wheat export forecast for third month in a row (프랑스 농무부는 밀 수출 전망치를 3개월 연속 상향조정함) 프랑스 농무부는 수요일에 유럽 최대 밀 수출국에 대한 해외 수요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올 시즌 3개월 연속 유럽연합 이외의 지역에 대한 수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주요 곡물의 월별 수급 추정치에서 올 시즌 유럽연합 외의 프랑스 연질밀 출하량을 4년 만에 최고치인 1,220만 톤으로 지난달 예상된 1,200만 톤보다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개정된 2019/20년 밀 수출 전망치는 지난 시즌보다 26% 증가했다. 프랑스 농무부는 9월의 1,100만 톤의 초기 예측에서 10월과 11월의 예측을 모두 증가시켰다. 프랑스산 밀은 또한 화요일 이집트가 개최한 입찰에서 2개의 화물을 판매하는 등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인 이집트 시장점유율도 높였다. 개정된 수출 전망치는 올 시즌 말 예상되는 연질밀 재고량 감소에 기여했다. 재고량은 현재 240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 시즌에 비해 3% 감소했다. 파스타에 사용되는 듀럼 밀의 경우 올해 작황이 훨씬 덜했음에도 수출이 다시 증가함에 따라 2019/20년 재고량은 8년 만에 가장 낮은 5만 6천 톤으로 수정되었다. 옥수수 재고량 전망치는 지난달 220만 톤에서 21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French beet growers see smaller crop, sugar output on weather woes (프랑스 사탕무를 재배하는 농부들은 더 적은 농작물과 설탕 생산량을 날씨 문제에서 본다) 프랑스의 사탕무 재배자들은 악천후로 인해 유럽의 주요 생산국의 농작물 생산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2018년에 수확된 3,960만 톤보다 감소한 3,830만 톤으로 추정했다. 이로 인해 CGB는 백설탕 생산량을 2018/19년 500만 톤보다 감소한 2019/20년 시즌에는 500만 톤 예측했다. CGB의 Pierre Raye 국장은 ”이번 여름 파종은 폭염으로 인해 늦었다”고 말했다. 프랑스 농무부는 월요일 2019년 사탕무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6.5%, 2014~2018년 평균보다 2.9% 감소한 3,730만 톤으로 집계했다. 지난 달 산업 전문가들은 올 가을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은 다른 주요 유럽연합 생산국들과 달리 프랑스의 사탕무 수확에 차질을 빚었다고 말했다. Raye는 프랑스산 비트 수확량의 약 10%가 이번 주 초에 수확될 예정이었는데, 이 시기에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수확을 마치기 위해 더 좋은 날씨가 있기를 바라지만, 지난 2~3주는 매우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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