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11-22 10:53 | 조회수 | 67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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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e farmers plant more soy, shun corn amid political uncertainty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대두와 옥수수를 더 심는다) 아르헨티나의 정부와 주요 곡물 거래소는 목요일에 대두 재배 추정치를 늘렸다. 재배자들이 옥수수보다 재배하기 더 저렴한 오일시드 쪽으로 이동함으로써 정치적 불확실성에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12월 10일에 취임할 Alberto Fernandez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자는 자신의 농업 정책 계획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재배업자들과 수출업자들은 중도좌파 페론주의 정치인이 대두와 옥수수 수출세를 인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의 러닝메이트는 전직 아르헨티나 지도자 Cristina Fernandez de Kirchner였고, 지금은 부통령이 될 예정이다. 그녀는 밀과 옥수수 수출에 엄격한 제한을 가하고 국제 대두 수출에 35%의 세금을 부과한 이후 2007-2015년 동안 행정부에서 농업 부문과 논스톱을 벌였다. 새 정부가 장악할 준비를 하면서 위험을 낮추기 위해, 일부 재배자들은 계획한 옥수수 파종 지역을 줄이면서 더 저렴하게 재배할 수 있는 대두로 옮겨가며 2019/20년 파종 계획을 막바지 수정하고 있다. 거래소 보고서는 ”계획된 옥수수 파종 감소에 힘입어 대두 재배 지역이 확대되었다”고 전했다. 올 시즌 대두는 지금까지 31.3%가 심어져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두를 1,770만 헥타르로 추정했는데 이는 이전의 1,760만 헥타르보다 약간 증가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르도바 지방 서부와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방의 물 매장량은 보통이다. 이 상황은 당초 옥수수 파종 계획보다 10만 헥타르 줄어든 630만 헥타르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전국 곳곳에 옥수수 추정 면적의 45.7%가 심어졌다” 월간 작물 보고서에 따르면, 농업부는 올 시즌 대두를 당초 예상했던 1,710만 헥타르보다 늘어난 1,720만 헥타르를 심을 것으로 밝혔다. 농업부는 또한 아르헨티나의 2019/20년 밀 수확량을 1,900만 톤으로 추정했는데, 작물의 수확은 이미 시작되었고 1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IGC says 2020/21 world wheat area to expand by 1% (IGC는 2020/21년 세계 밀 면적이 1% 확대될 것이라고 말한다) 국제곡물협의회(IGC)는 목요일 2020/21년 시즌 세계 밀 면적이 1%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월간 업데이트에서 정부 간 기구는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에서 수확할 수 있는 면적이 2억 1,800만 헥타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습한 날씨는 유럽 연합의 일부 지역에서 가을 현장 작업을 방해했고 우크라이나의 건조함은 밀 파종 지역의 현저한 감소를 초래했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IGC는 2019/20년 세계 밀 수확량 전망치를 7억 6,200만 톤으로 변경하지 않았다. 옥수수에서는 미국과 아프리카의 생산량 증가를 반영해 2019년/20년 세계 작황 전망치를 500만 톤 올린 11억 3천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세계 최대 옥수수 생산국인 미국의 예상 생산량은 예상보다 높은 수율을 반영해 3백만 톤 증가한 3억 4,500만 톤이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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