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11-20 11:00 | 조회수 | 631 | 작성자 | 김태련 |
---|---|---|---|---|---|---|---|
Argentinian corn planting totals 44.3% of forecast area for 2019-20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재배량은 2019/20년 예상 면적의 44.3%에 달함)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파종은 2019/20년 시즌 동안 예상 면적 640만ha(1580만 에이커)의 44.3%인 280만ha로 집계됐다. 옥수수 파종량은 작년 같은 기간 동안 210만 ha에 달했다고 밝혔다. 2018/19년 시즌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확량은 630만 ha로 추정되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보통 9~10월에 초기 옥수수를 심고 4~5월에 수확하며, 제2차 옥수수 수확은 보통 12월 초순에서 1월 초에 심고 6월에서 7월에 수확한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대략 50%는 초기에 파종한 옥수수이고 나머지 50%는 늦게 파종된 옥수수라고 한다. 아르헨티나는 가장 큰 옥수수 생산국 중 하나이며 세계 3위의 수출국이다. 미 농무부의 해외 농업 서비스는 2019년 3월~2020년 2월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생산량을 5천만 톤으로 예상해 사상 최대치인 2018년 3월~2019년 2월(5,100만 톤)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출은 풍작에 힘입어 급증하고 있으며, 2019년 3월 1일~10월 15일 사이는 2,740만 톤으로 2018년 3월 1일~10월 31일 사이의 1,737만 톤과 비교되었다. 미 농무부 보고서는 아르헨티나가 2019년 10월~2020년 9월까지 3,350만 톤의 옥수수를 수출할 예정이며 이는 2018년 10월~2019년 9월까지의 예상 옥수수 3,290만 톤과 비교된다.
Tunisia buys soft wheat, durum and barley in tender (튀니지는 연질밀, 듀럼, 보리를 구매함) 유럽 무역업자들은 튀니지 국영 곡물회사가 화요일에 마감된 국제 입찰에서 약 7만 5천 톤의 연질밀, 9만 2천 톤의 듀럼 밀, 5만 톤의 사료 보리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곡식은 모두 선택적 원산지에서 조달될 수 있다. 상인들은 이전에 약 10만 톤의 듀럼이 구입되었다고 추정했다. 연질밀은 2만 5천 톤의 위탁물 3개로, 거래처 Cargill의 비용 및 화물(c&f) 기준으로 톤당 27.72달러, Olam으로부터 톤당 282.22달러, Dreyfus로부터 톤당 288.70달러에 구매된 것으로 보인다. 무역업자들은 튀니지가 최대 9만 2천 톤의 밀을 공급받으려 했으나 일부 공급가격이 높은 것으로 간주하고 전액을 구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구입하지 않은 물량은 그 기관의 다음 입찰에 포함될 것이다. 듀럼은 4개의 화물로 구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약 2만 5천 톤은 Casillo에서 톤당 324.89달러, 또한 Casillo에서 톤당 326.29달러에 1만 7천 톤, Richardson에서 톤당 326.50 달러로 2만 5천 톤의 위탁화물 2개를 구매했다. 보리는 2만 5천 톤의 위탁물 2개가 구입되었는데, 하나는 Dreyfus로부터 톤당 209.50달러, 다른 하나는 Glencore로부터 톤당 20.95달러에 구입되었다. 듀럼 선적은 공급 원산지에 따라 2019년 12월 10일부터 2020년 1월 25일 사이에 이루어졌다. 연질밀과 보리 선적은 2019년 12월 15일과 2020년 1월 25일 사이에 있으며 원산지에 따라 다르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9112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