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11-15 10:11 | 조회수 | 644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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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e wheat crop estimate cut to 18.5 mln tonnes (아르헨티나는 밀 작물 수확량 추정치를 1,850만 톤으로 줄였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목요일에 주간 농작물 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의 2019/20년 밀 수확량은 유해한 푸사륨 진균(Fusarium fungi)의 발생으로 인해 당초 예상치인 1,800 만 톤보다 감소한 1,850만 톤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밀은 일부 지역의 수확량을 해치는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날씨에 직면하여 이전의 농작물 예측 감소를 초래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의 과도한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퍼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는 ”농지 중심부에서는 지금까지 얻은 수확량이 예상보다 적다. 그리고 푸사륨 진균의 질병이 확산으로 기대감도 급격히 떨어졌다.”고 밝혔다. 별도의 로사리오 곡물거래소는 밀 수확량 예측을 2천만 톤에서 1,900만 톤으로 하향조정했다. 아르헨티나의 밀 수확은 11월에서 1월에 이루어지며 지금까지 13.3%가 완료되었다.
Strategie Grains raises 2019/20 EU soft wheat export forecast (Strategie Grains는 2019/20년 유럽연합 연질밀 수출 전망 상향) 컨설팅업체인 Strategie Grains는 유럽산 밀의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로 목요일 올 시즌 유럽연합 연질밀 수출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했다. 월간 보고서에서 Strategie Graines는 2020년 유럽연합의 수출은 2,880만 톤으로 지난 달 2,730만 톤보다 증가했고 지금은 거의 7월 예상치를 상회했다. 올 시즌 수출은 작년보다 40% 증가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2015/16년 기록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유럽산 밀의 경쟁력 강화에 대응해 이달 들어 수출 예상치가 다시 증가했다”고 밝혔다(밀링 부문에서 발틱, 독일, 폴란드산 밀이 잘 팔리고 프랑스산, 루마니아산, 불가리아산 밀이 중간 등급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FranceAgriMer는 수요일 프랑스산 연질밀 수출 전망을 2개월 연속 상향 조정해 프랑스가 큰 수확의 수혜를 보고 있고, 러시아 시장 경쟁을 줄여 해외 시장 점유율을 확보 할 것이라는 기대에 부응했다. 수출 전망이 높아짐에 따라 Strategie Grains는 지난 10월 1,270만 톤에서 1,190만 톤으로 유럽연합의 재고 보유량에 대한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다. 보리의 경우 Strategie Graines는 이번 달 유럽연합 수출 예상치를 2018/19년 대비 거의 40% 증가한 약 680만 톤으로 상향조정했지만 보리 재고량은 팽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프랑스, 영국, 독일, 스칸디나비아에서는 큰 흑자를 예상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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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9111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