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11-01 10:30 | 조회수 | 678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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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e 2019/20 wheat crop estimate lowered to 18.8 mln tonnes (아르헨티나 2019/20년 밀 수확량 추정치 1,880톤으로 하향조정) Buenos Aires Graines Exchange는 목요일 주간작물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의 2019/20년 밀 수확량이 1,880만 톤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작물은 불리한 기후 조건을 겪었고 이로 인해 농작물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이 보고서는 말했다. 이번 시즌의 기상 문제는 건조함과 저온으로 이로 인해 식물 성장이 지연되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을 때, 서쪽 지역은 건조한 상태로 남아 있는 반면, 소나기는 농장 벨트의 동쪽 부분만을 강타했다. 보고서는 ”마지막으로 기온이 자주 오르고 서리가 빈번해지면서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밝혔다. Exchange는 악천후를 이유로 당초 2,100만 톤에서 1,980만 톤으로 전망치를 낮췄다. 세계에서 가장 비옥한 농지의 본거지인 남아메리카 곡물 강국에서 밀은 12월과 1월에 수확된다.
French maize harvest 65% complete by Oct. 28 (프랑스 옥수수 수확량은 10월 28일까지 65% 완료)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은 프랑스 농민들이 10월 28일 현재 올해 곡물 옥수수 수확량의 65%를 수확해 1주일 전의 46%보다 증가했다고 목요일 밝혔다.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은 주간 작황보고에 따르면 작황의 96%가 수확된 작년보다 훨씬 낮은 수확량을 보였다. 내년 수확을 위한 연밀 파종은 10월 28일 현재 54%로 전주의 29%보다 증가했고 전년도의 70%와 비교되었다. 농수축산사무국은 겨울 보리 파종이 71%로 1주일 전 50%, 1년 전 75%와 비교됐다고 말했다. 이번 달에는 프랑스 전역에 걸쳐 잦은 소나기가 내려 여름철에 장기간에 걸친 가뭄을 해소하면서 현장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농수축산사무국은 11월 1일이 프랑스의 공휴일이기 때문에 이번 주 하루 일찍 주간 농작물 데이터를 발표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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