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s spark Argentine soy planting, too late for wheat hit hardest by drought

(비는 아르헨티나의 대두 파종을 촉발시켰으나 가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밀에는 너무 늦음)

농민들은 아르헨티나의 농업용 벨트에 비가 쏟아진 지 얼마 되지 않아 대두 파종이 시작될 수 있지만, 일부 주요 농장 지역에서 몇 주 동안 건조로 인한 피해에서 밀 수확량이 회복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 중심부에 있는 볼리바르 마을 외곽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Pedro Vigneau는 ”우리는 지금 약간의 비가 내렸기 때문에 대두 작업을 시작했어. 밀 수확을 돕기 위해 제때에 온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밀은 12월~1월에 수확된다. 옥수수는 3월~6월, 대두는 3월~5월에 수확된다. Agritrend의 컨설팅 책임자인 Gustavo Lopez는 전국의 밀 수확량은 헥타르 당 3.2톤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번 가뭄으로 2.8톤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Lopez는 ”밀의 일부 손상은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Lopez는 2019/20년 밀 작물의 2,100만 톤을 당초 추정치에서 현재는 1,900만~1,950만 톤의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날씨가 고르지 않았어. 그러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북부와 서부, 산타페 남부와 코르도바 동부에는 비가 내렸고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USDA September soybean crush seen at 161.8 mln bushels

(미 농무부는 9월 대두 분쇄량을 1억 6,180만 부셸로 확인함)

로이터가 월간 데이터보다 앞서 조사한 8 명의 분석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는 9월 미국 가공공장에서 485만 4천 톤 (1억 6,180만 부셸)의 대두를 분쇄했다고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정치는 1억 1,630만~1억 1,650만 부셸까지 다양했으며, 중간 값은 1억 1,670만 부셸이었다. 미 농무부는 금요일 오후 2시 월간 지방 및 오일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측이 실현되면 8월 1억 7,50만 부셸, 2018년 9월 1억 6,960만 부셸에 비해 낮아질 것이다. 미국의 9월 말 대두유 재고는 4명의 분석가의 추정을 근거로 17억 9,200만 파운드까지 하락했다. 대두유 재고 추정치는 17억 2천만~18억 5천만 파운드까지 다양했으며, 중간 값은 17억 9,800만 파운드였다. 미국에서 처리된 모든 대두의 95%를 차지하는 미국 전미오일시드정제업협회(NOPA)는 지난달 회원들이 1억 5,256만 6천 부셸을 분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1억 6,805만 5천 부셸에 비해 약 9% 감소했고, 2018년 9월의 1억 6,077만 9천 부셸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다. NOPA는 9월말 현재 대두유 재고를 14억 4,200만 lb로 집계했는데 이는 전월의 14억 1,000만 lb에서 증가한 것이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