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8일 해외곡믈시장 뉴스 | 날짜 | 19-10-28 15:39 | 조회수 | 691 | 작성자 | 김태련 |
---|---|---|---|---|---|---|---|
China’s soy imports from U.S. jump in Sept as trade truce orders arrive (무역 휴전 주문이 도착함에 따라 9월 미국으로부터의 중국 대두 수입량은 급증) 중국의 9월 대두 수입은 1년 전보다 급증한 것으로 통관 자료에 나타났는데 이는 세계 양대 경제대국간의 무역전쟁에서 완화되는 동안 이전에 구매한 화물에 대해 관세를 철폐했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대두 구매자는 9월 미국에서 173만 톤의 오일시드를 수입했는데 이는 작년 13만 2,248톤보다 증가한 수치다. 미국의 수입은 8월의 168만 톤에서 3% 증가했다. 중국은 지난 7월 미국과의 보복 무역전쟁의 일환으로 대두를 포함한 미국산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두 번째로 큰 오일시드 공급국인 중국의 수출을 억제했다. 그러나 중국 수입업체들은 무역전쟁 종식을 위한 선의의 표시의 일환으로 정부의 지시와 추가관세 포기에 따라 올해 몇 차례 매수를 마쳤다. 중국은 지난 9월 브라질에서 479만 톤의 대두를 수입했는데 이는 지난해 759만 톤보다 감소한 수치다. 자료에 따르면 9월 브라질산 수입은 8월의 668만 톤에서 감소했다.
EU wheat drifts towards weekly fall after rally fades (유럽연합 밀은 랠리 약화 후 주간 하락으로 이동) 지난 9월 초 이후 처음으로 주간 손실이 발생했지만, 시장은 최고의 수출국인 러시아의 견고한 가격과 꾸준한 국제적 수요 및 호주와 아르헨티나의 가뭄에 의한 수확 전망에 의해 지탱되고 있기 때문에 손실은 적지 않았다. 프랑스 파리 소재 유로넥스트 거래소의 12월 밀 BL2Z9는 1톤당 179.75유로(199.31달러)로 0.25유로(0.1%) 하락했다. 이에 앞서 지난 주 초 3개월 이래 최고치였던 182.25유로에 이어 10월 16일 이후 최저치인 178.75유로로 떨어졌다. 파리는 목요일 미국의 실망스러운 주간 수출 데이터로 인해 하락한 후 소폭 반등했다. 컨설팅회사 Agritel의 대표 Michel Portier은 ”급격한 가격 상승은 기대하지 않지만 시장 심리는 여전히 약간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흑해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이 경우 시장이 크게 하락할 이유가 없지만 프랑스와 유럽연합은 강한 수출 속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한편 독일에서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판매 기대감에 힘입어 이번 주 수출 분위기가 호전됐다. 이란의 식품산업협회는 올해 이란산 밀 300만 톤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수요일 밝혔다. 한 독일 무역상은 ”독일 밀을 많이 사들인 이란이 몇 년 만에 수입시장에 복귀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흑해 밀 가격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어쨌든 더 많은 수출 수요가 서유럽연합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희망은 있다.” 함부르크에서 11월 인도분 단백질이 12% 함유된 표준 빵 밀은 파리 12월 BL2Z9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구매자들은 파리 아래에서 적어도 1.0 유로를 찾고 있었다. 프랑스 AgriMer은 10월 21일까지 연밀 파종을 29% 완료했다고 말했다. ($1 = 0.9019 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9102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