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egie Grains further raises 2019/20 EU wheat export forecast

(Strategie Grains은 2019/20년 유럽연합 밀 수출 전망 상향조정)

Strategie Grains는 이번 시즌 유럽 시장의 연밀 수출에 대한 전망을 다시 높였으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특히 가뭄으로 인한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예상보다 낮은 글로벌 공급을 인용했습니다. 컨설팅사는 월간 보고서에서 2019/20년 유럽연합 외 수출은 2,730만 톤으로 9월의 2,570만 톤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것은 수출 증가 추정이 이미 예측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러시아의 역량 부족을 이유로 들며, 따라서 일부 수요를 유럽연합과 미국으로 이전시켰다. 그 결과 당초 예상보다 덜 역동적인 내부 수요와 수확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예상 유럽연합 재고량을 지난 달 1,300만 톤에서 1,270만 톤으로 줄였다. Strategie Graines는 올해 유럽연합 연밀 작황의 예상치를 100만 톤이나 상향 조정했는데, 현재 1억 4,550만 톤으로 2018/19년의 1억 2,710만 톤에서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으로 볼 때, 유럽 밀 가격이 세계 시장에서의 상승된 가격 추세를 따르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동 보고서는 말했다. 보리의 경우 Strategie Graines 분석가들은 지난 달 6,100만 톤과 지난 시즌 5,570만 톤에서 6천170만톤으로 유럽연합 생산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그것은 그것의 2019년 유럽연합 옥수수 수확량을 9월의 6,380만 톤에서 6,360만 톤으로 줄였는데, 여전히 작년 수확한 6,180만 톤을 훨씬 초과했다.

 

Dryness dents Argentine wheat, rains in eastern corn belt speed sowing

(건조함은 아르헨티나 밀을 훼손시키고, 비는 동부 옥수수 벨트의 파종을 가속화시킨다)

Buenos Aires Grains Exchange는 아르헨티나에서 몇 주간의 건조가 있은 후 내린 비는 밀밭을 도울 만큼 강하지 않았지만 동부 농장 벨트의 소나기로 옥수수 파종이 빨라졌다고 목요일 밝혔다. 이 거래소는 보고서에서 남부 코르도바, 동부 라 팜파, 서부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에서 최대 40%의 밀 수확량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지역들은 한 주 동안 평균 20mm(0.8인치) 이하의 비가 내렸다. 이어 ”건조 상태가 계속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래소는 또한 다가오는 주 동안 가장 건조한 밀 재배 지역에 25mm 이하의 비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를 발표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동부는 촉촉한 상태로 옥수수 파종이 전국 예상 재배 면적의 28.7%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2019/20년 옥수수 수확량은 5천만 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주 거래소는 전년대비 2,100만 톤이었던 2019/20년 밀 전망치를 1,980만 톤으로 하향조정했다. Rosario grains exchange는 10월 27일 대선을 앞두고 건조함과 정치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지난 주 2019/20년 옥수수 수확량 전망치를 당초 예상됐던 5천만 톤에서 4,750만 톤으로 하향조정했다. 2015년 농민들의 강력한 지원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기업친화적 대통령 Mauricio Macri은 연임 도전에서 밀릴 것으로 보인다. 선두주자인 Alberto Fernandez는 경제에 대한 정부의 더 많은 개입을 선호하며 업계 지도자들은 곡물 수출세를 인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많은 세금은 아르헨티나 곡물 가격에 하락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그러한 불확실성에 대한 울타리로서 농부들은 옥수수에서 벗어나 재배가 저렴하고 초기 투자가 덜 필요한 안전한 대두로 옮겨가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