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10-16 11:10 | 조회수 | 658 | 작성자 | 김태련 |
---|---|---|---|---|---|---|---|
Paris wheat eases back after rally as farmers book sales (파리 밀은 농부들의 예약판매로 반등 후 다시 완화) 화요일 파리 밀 선물은 거래자들이 작황과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최신 소식을 기다리면서 2개월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프랑스 농부들이 최근 일부 판매량을 예약하며 하락했다. 프랑스 파리 소재 유로넥스트 소재 12월 밀 BL2Z9는 1.25유로(약 0.7%), 1톤당 179유로(197.58달러)로 0.7%(1.25유로) 하락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정의 윤곽과 프랑스 곡물에 대한 지속적인 수출 수요에 힘입어 7월 31일 이후 가장 높은 181.00유로를 기록했다. 한 선물 거래상인은 ”미-중 합의에 따라 시장이 강세를 보였지만 세부 정보가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또한 사람들이 시장이 계속 상승할지 어떨지 확신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고, 그래서 생산자들은 약간의 판매량을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시카고 밀 Wv1도 지난 회기에서 거의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화요일 하락했다. 게다가, 곡물 시장은 더 북쪽 지역의 농작물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겨울 날씨 이후 미국의 옥수수와 대두 수확에 대한 전망에 대한 추가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정부는 화요일 늦게 주간 농작물 생산 현황 자료를 발표할 것이다. 호주와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아 농작물에 대한 스트레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남반구 밀 수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 = 0.9060 유로)
China says it already bought 700,000 tonnes of U.S. pork, data shows smaller sales (중국은 이미 70만 톤의 미국산 돼지고기를 구매했다고 말했지만, 데이터는 더 적은 판매량을 보여준다) 미국 외교부 대변인은 화요일 중국이 돼지고기 판매량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들은 이미 올해 미국으로부터 돼지고기 70만 톤과 수수 70만 톤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농업시장인 중국은 또한 미국으로부터 면화 32만 톤, 밀 23만 톤, 콩 2천만 톤을 사들였다고 Geng Shuang 대변인이 일일 언론 브리핑에서 밝혔다. 중국의 미국산 농산품 구입은 수개월에 걸친 양국 간 무역전쟁을 해결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요구 중 하나였습니다. 한편 중국은 아프리카 돼지의 열병으로 인해 최근 몇 달간 막대한 관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돼지고기 구매를 장려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이 무역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합의의 첫 단계에서 400억~5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을 사들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인구조사국 무역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미국의 중국 수출량은 총 62만 8,075톤인 이며 돼지고기 수출은 29만 4,453톤에 달했다. 주간 미국 농무부의 수출 판매량 자료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돼지고기 구매량이 올해 출하량은 약 30만 톤, 2020년에는 약 13만 5천 톤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중국과 미국의 엇갈린 데이터는 미국 가축시장에 혼란을 가중시켰다. 미 농무부는 최근 중국에 대한 돼지고기 판매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고 미국과 중국 데이터의 불일치에 대한 e-메일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식약청은 앞서 돼지고기 수출에 대한 보고 요건을 명확히 한 성명서를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 수입업체들은 올해 1만 8,810톤, 2020년 12만 3,362톤 등 무역협상을 앞두고 지난주 미국산 돼지고기를 사상 최대 규모로 구매했다. 하지만 한 분석가는 중국 기업들이 예약한 구매품들이 모두 선적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농업컨설팅업체인 China-America Commodity Data Analytics의 CEO Jim Huang은 ”올해 모든 돼지고기가 중국에 선적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 예약은 나중에 취소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9101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