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10-07 14:36 | 조회수 | 73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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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s Mato Grosso soy planting hits 6.65% of area, below last year (브라질의 마토 그로소 대두 재배 면적은 6.65%로 작년보다 낮음) 국립 연구소 Imea는 브라질 최대 재배지인 마토 그로소의 대두 농가가 2019/20년 대두 작물 추정 면적의 6.65%를 파종했는데, 이는 강수량이 적어 지난해의 12.6% 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밝혔다. Imea는 지난 작물에서 3,245만 톤의 오일시드를 수확한 마토 그로소 농부들이 지난 주 예상 면적의 1.7%를 심었다고 발표했다. Imea에 따르면 마토 그로소 농부들이 이번 시즌에 사상 최대인 3,280만 톤의 대두를 수확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Imea의 분석가인 Cleiton Gauer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파종 지연은 시장에서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걱정을 야기시킨다”라고 말했다. “내 기술적인 견해로는 지연된 부분을 보상할 수는 있지만 그 비율은 적다.” Refinitiv의 자료에 따르면, 다음 주 금요일까지 마토 그로소 북부에 약 50mm(1.97인치)의 비가 예상되어, 생산자들이 주요 지역의 파종을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Euronext wheat pauses after rally as exports assessed (유로넥스트 밀은 수출 평가 결과 반등 후 멈춤) 유로넥스트 밀 선물은 금요일 서부 유럽산 밀에 대한 수출 전망이 개선되면서 거의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거의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가격은 유럽에서의 기술적 저항, 농부들의 판매 그리고 올해 유렵에서 풍년이 든 후 활발한 수출을 유지할 필요성에 의해 한도가 정해졌다. 유로넥스트에서 12월 밀 BL2Z9는 톤당 176.25유로(193.49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시카고 밀 Wv1도 미국 곡물시장이 다음 주 정부의 농작물 예측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지난 주 파리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달러 대비 유로화가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프랑스 밀에 대한 수요는 수출심리를 자극했다. 이집트는 특히 수요일에 6만 톤의 프랑스 밀을 입찰에 부쳤다. Agritel의 Nathan Cordier는 ”이집트에 대한 프랑스 밀 판매는 긍정적인 신호였다”라고 말했다. 모로코가 유럽연합 공급에 대한 관세 인하 입찰에서 얻을 수 있는 총 57만 6천 톤의 연밀 수입을 승인했다는 소식도 수출 전망을 강화했다. 독일은 최근 최소 2척 이상을 수출용으로 팔았는데, 하나는 11월이고 다른 하나는 11월/12월이다. 남아프리카 또는 서아프리카의 구매자들이 유력한 수입업자로 여겨졌다. 한 독일 무역업자는 ”최근 유로화 약세에 따라 독일 밀 특히 러시아산 12.5% 단백질 등급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발트족의 밀은 여전히 훨씬 더 저렴해 보인다.” 함부르크에서 10월 인도할 단백질이 12% 함유된 표준 빵 밀은 파리 12월 BL2Z9에서 2유로에 변동이 없이 판매되었다. 구매자들은 파리 밑에서 적어도 3유로를 찾고 있었다. 지난 2주 동안 내린 비는 프랑스에서의 옥수수 수확과 밀 파종 작업을 늦추고 있었지만, 올 여름의 가뭄 이후 습기가 반가운 것으로 보였다. FranceAgriMer는 프랑스 농민들이 9월 30일까지 내년 수확을 위해 연밀 1%를 파종했다고 말했다. ($1 = 0.9109 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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