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10-04 12:45 | 조회수 | 77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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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20% of Argentina’s 2019/20 corn crop planted, wheat harvest starts (아르헨티나의 2019/20년 옥수수 작물의 20% 이상이 심어졌고, 밀은 수확 시작) 아르헨티나는 2019/20년 옥수수 수확량의 약 20.6%가 지금까지 심어졌고, 북부의 조기 경작지에서 밀 수확이 시작되었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가 목요일 주간 보고서에서 밝혔다. 곡물 거래소 추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올 시즌 옥수수를 포함한 총 640만 헥타르에 작물을 심을 것으로 예상된다. 곡물 거래소는 산루이스, 코르도바, 산타페, 엔트레 리오스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곡창지대에 초점을 맞춘 파종작업은 지난주에 4.6%p 진행됐다고 전했다. 남반구의 봄은 9월 21일에 시작되었다. “따뜻한 토양 온도는 파종 조건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옥수수 수확량은 5천만 톤으로 지난 시즌(2018/19년)의 5,600만 톤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북부 지역의 한계 재배 지역에서 초기 밀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헥타르당 1.5톤에서 1.8톤의 수확이 있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서부 코르도바주에서는 덥고 건조한 날씨가 농작물 성장을 억제했으며 농부들은 앞으로 몇 주 동안 비가 오기를 바라고 있다. 곡물 거래소는 2018/19년 밀의 1,900만 톤보다 높은 2,100만 톤의 밀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Ukraine scraps formal cap on wheat exports in favour of monthly monitoring (우크라이나, 월간 모니터링을 위해 밀 수출에 대한 공식적인 상한선 폐지) 우크라이나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의 밀 수출에 대한 공식적인 상한선을 폐지했고, 대신 농림부는 국내 공급의 적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월 단위로 시장 상황을 감시했다. 농림부는 목요일에 곡물 거래상들과 연례 각서에 서명하여 현재 시즌의 밀 수출 조건을 설정했다. 현행 수출규정을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포함된 이 문서는 전년도에 포함된 수출실적을 갖고 있지 않았다. 농림부는 경제통상자원부 차관 Taras Vysotsky의 말을 인용해 ”올해는 특정 양의 곡물을 고정시키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마다 시장 대표들과 합동 회의를 열고 지표를 평가할 것입니다.” 2018년 약 2,700만 톤의 밀을 수확한 우크라이나는 2019/20년 시즌 첫 3개월 동안 곡물 수출을 1,359만 톤으로 49% 증가시켰다고 농림부 자료에 나타났다. 이는 863만 톤의 밀을 포함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61% 증가한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올해 약 7,1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계획으로 2018년과 거의 비슷하다. 2018/19년 우크라이나는 5천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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