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8-22 14:24 | 조회수 | 725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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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wheat hits fresh lows on export doubts (유럽 연합 밀, 수출에 대한 의문으로 새로운 최저치 기록) 유로넥스트 밀 선물은 풍부한 국제 공급물량과 프랑스 시장의 부진으로 수출 전망이 위축되면서 수요일 새로운 계약 최저치로 떨어졌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로넥스트에서 밀링 밀 BL2Z9는 0.50유로 내린 톤당 169.75유로(188달러)로 마감했다. 이에 앞서 계약기간 중 최저치인 170.25유로를 밑도는 169.00유로에 거래됐다. 시카고 밀이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파리 선물에 대한 기술적 압박이 가중됐다. 서유럽의 수출이 파리 가격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키면서, 대규모 세계 공급에 대한 기대는 밀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수확량이 사상 두 번째로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프랑스에서 무역업자들은 러시아와의 경쟁 가능성이 거의 낮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전망이 흔들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프랑스 중개인은 “우리가 궁지에 몰리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무역업자들은 여름휴가가 현물시장을 침체시켰기 때문에 현재의 수준에서 생산자들의 판매 부족을 다시 언급했다. 무역상들은 또한 수요일에 튀니지가 개최한 국제 입찰에서 새로운 수출 경쟁을 위한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프랑스 연밀 수확량의 89%가 단백질 함량이 11% 이상인 것으로 추산됐다. FranceAgriMer가 발표한 연구결과에서 2019년 작물의 대부분이 제분업자가 필요로 하는 최소 단백질 11%를 충족하지만 지난해에 볼 수 있는 강력한 단백질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초기 징후와 일치한다. 비상업 시장 참여자들은 수요일에 유로넥스트가 발표한 8월 16일까지 유로넥스트의 밀 선물과 옵션에서 순 매도포지션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Soy up on U.S. yield uncertainty, corn steadies after 3-month low (대두는 미국의 수율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승했고, 옥수수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후 안정) 수요일 미국 대두 선물은 기술매수와 미국의 수율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더 높은 수준으로 마감되었다. 옥수수와 밀 선물에 대한 벤치마크 계약이 3개월 최저수준으로 하락한 후 꾸준히 상승하여 강세를 보였다. 11월 시카고거래소 SX9는 부셸 당 8.73달러로 4~4.75센트 상승했고, 12월 옥수수 CZ9는 5월 중순 이후 최저치인 3.25~3.66달러까지 떨어진 후 1~1.50센트 상승한 3.25~3.70달러로 마감했다. 12월 밀 WZ9는 5월 14일 이후 최저치인 4.61-4.75달러를 기록한 후 4.68달러에 마감했다. 봄철 파종 지연이 확산되면서 이미 늦어진 미국 중서부의 옥수수와 대두 작물의 발육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강세였다. 시카고의 Hightower Report의 분석가 Matt Connelly는 “9월 첫째 주에 평년보다 기온이 10도~15도 정도 낮았지만, 작물이 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작물 자라기 위해서는 기온이 상승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농무부가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19/20년 마케팅 연도에 민간 수출업자들이 32만 8,000톤의 미국산 옥수수를 멕시코에 납품하기 위해 팔았다고 발표한 후 옥수수 선물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옥수수에 기반을 둔 에탄올 수요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팽배해 있었다. 국내 최대 에탄올 생산업체인 POET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석유 정제업자들에게 바이오연료 사용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완화한 것에 대해 비난하며 공장 생산을 줄이고 있다고 화요일 밝혔다. Connelly는 “그것이 어제 옥수수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에탄올이나 수출과 같은 옥수수의 수요 파괴가 원인이었다”라고 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은 미국의 옥수수 기반 에탄올 생산량이 4월 이후 가장 적은 102만 3,000배럴로 떨어진 반면, 재고량은 2,337만 배럴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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