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8-12 15:33 | 조회수 | 753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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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maize crop ratings dip again as traders weigh weather impact (무역상들이 날씨에 미치는 영향을 저울질하면서 프랑스 옥수수 수확량은 다시 하락)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FranceAgriMer)은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로 옥수수 재배가 더욱 악화됐다고 금요일 밝혔다. 농수축산사무국은 주간 곡물 작물 보고서에서 8월 5일 끝나는 주에 곡물 옥수수 생산량의 약 60%가 양호 또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보다 1%p 감소한 수치이며, 옥수수 등급은 6주 연속 하락세이다. 그러나 지난 주 기온과 소나기의 완화가 작물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었기 때문에 전주에 비해 감소폭은 미미했다. 주로 가을에 수확되는 옥수수는 6월 말과 7월 말에 유럽 연합의 최대 곡물 생산국인 프랑스의 대부분 지역에서 관개 제한으로 이어진 가뭄 상황과 함께 기록적인 폭염을 견뎠다. 농수축산사무국의 곡물 옥수수에 대한 양호/우수 등급은 첫 번째 폭염이 강타하기 전인 6월 말에 82%에 달했다.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은 곡물 농작물에 대한 첫 번째 예측에서 농작물 생산량 증가로 수확량 감소를 상쇄하면서 여름철 열의 영향을 평가하기 어려워 생산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역업자들은 농수축산사무국이 작년보다 4.9% 증가한 1,310만 톤을 예상한 것은 무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할 때 낙관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북쪽에 위치한 일부 지역에서 매우 열악한 상황과 대조되는 남서부의 주요 옥수수 벨트의 양호한 상태를 지적했다. 농수축산사무국의 지역 데이터에 따르면, 남서부의 Aquitaine에서는 옥수수 작물의 77%가 양호/우수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번 주에 프랑스에 소나기가 쏟아지면 비 오는 농작물과 물 사용 제한에 직면한 관개 농장의 옥수수 조건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달 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가속화되었던 밀 수확은 거의 끝났고, 8월 5일까지 98%가 완료되었다. 봄보리 수확은 지난주에 92%가 완료되었다. 겨울 보리와 듀럼 밀 수확은 지난달에 끝났다. 무역업자들과 분석가들은 프랑스에 밀과 보리의 양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농작물들은 상당한 폭염 피해를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India’s summer crop planting down 5.3% from last year, gap narrows (인도 여름 작물 재배량은 지난해보다 5.3% 감소, 격차가 좁혀지다) 금요일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인도 농부들은 여름철 작물로 지금까지 8,700만ha를 심었는데, 이는 작년보다 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주에 monsoon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파종 간격이 좁아졌다. 여름철 주요 농작물인 쌀 면적은 지난해 3,360만ha에 비해 올해는 같은 기간 동안 2,650만ha에 달했다. 옥수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730만ha에 달했다. 여름철 주요 오일시드 작물인 대두 파종은 2018년 1,100만ha 보다 높은 1,190만ha에 달했다. 농부들은 일반적으로 monsoon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6월 1일부터 다른 작물 중에서도 쌀, 옥수수, 면화, 대두, 사탕수수, 땅콩을 심기 시작한다. 파종은 보통 7월까지 계속된다. 인도 농지의 절반 가까이가 관개가 부족하기 때문에 농업에서 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림부는 주 정부로부터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함에 따라 잠정적인 파종 수치를 계속 업데이트할 것이다. 6~9월 장마 진행 상황에 따라 수정될 수도 있다. 인도는 이번 주부터 수요일까지 계속된 장맛비로 서해안의 일부 지역에 과도한 강우량이 범람했지만 가뭄 우려가 완화됐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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