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7-12 14:09 | 조회수 | 763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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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dry weather in Argentina supports wheat-planting plans (아르헨티나의 시원하고 건조한 날씨는 밀 파종 계획 지원)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에서 지난 1주일 동안 춥고 대부분 건조한 날씨로 인해 2019/20년 시즌에 밀 재배를 보강하여 일부 지역에서 파종을 지연시켰던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목요일에 밝혔다. 세계 주요 밀 수출국인 아르헨티나는 지난 시즌 1,9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던 620만 헥타르(1,530만 에이커)에서 늘어난 660만 헥타르(1,630만 에이커)의 곡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거래소는 주간 농작물 보고서에서 산타페 지방 일부 지역을 가리키며 ”과도한 물 문제가 있는 지역의 상당 부분이 회복되어 시드가 진전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요일 현재 생산자들은 밀 계획 면적의 85.8%를 심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p 증가한 것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날씨가 또한 2018/19년 옥수수 수확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것은 4천8백만 톤의 기록으로 예상된다. 그 수확은 53.1%가 완료되었다.
Heatwave prompts cut in Strategie Grains EU wheat crop forecast (Strategie Grines은 유럽연합의 밀 수확량 예측을 열파로 인해 즉시 줄였다) Strategie Grains는 서유럽에서 6월 하순의 폭염을 감안하여 올해 유럽연합의 연밀 수확에 대한 월별 예측치를 200만 톤 이상 줄였다. 이 컨설팅회사의 분석가들은 2019년 유럽연합 연밀 생산량을 지난달 발표한 1억 4,280만 톤보다 감소한 1억4,060만 톤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가뭄이 심한 2018년 판매량보다 11% 높다. 지난해 가뭄 때 보듯이 극심한 농작물 손실로 이어질 만큼 극심한 기후가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고 여겨졌지만 다른 예보관들은 올해 유럽연합의 밀 수확량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Strategie Grains는 “6월 말에 서유럽과 폴란드를 강타한 폭염은 특히 얕은 토양의 농작물에 대한 수확 잠재력에 대한 우려를 촉발시켰다”고 월간 유럽연합 곡물 보고서에서 말했다. 겨울 보리 작물은 곡물이 이미 숙성되었기 때문에 혹서로 인한 영향을 피했으며, 성장주기가 짧았던 밀은 곡물에서 발생하는 위험이 훨씬 컸다.” Strategie Grains는 독일에서의 연밀 생산량을 70만 톤 이상, 스페인은 60만톤 이상, 폴란드는 40 만톤 가까이 줄였다고 말했다. 유럽연합의 최대 생산국인 프랑스의 연밀 수확량 추정치는 지난해 약 3,400만 톤에서 크게 증가한 3,700만 톤으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 유럽연합 생산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겨울 보리의 수확은 잘 진행되고 있으며, Strategie Grains는 스페인을 제외하고는 초기 수확량이 양호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늦게 발현된 봄 보리는 폭염으로 더 큰 피해를 입었을 수 있고, 옥수수도 5월의 추운 날씨 이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Strategie Grains는 2019년 보리 생산 전망을 지난달 5,960만 톤에서 5,930만 톤으로 줄였는데, 이는 작년 작황인 5,570만 톤을 여전히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이 회사는 옥수수 생산 예상량의 경우 70만 톤을 낮춘 627만 톤으로 크게 줄였지만, 2018년 수준인 617만 톤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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