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7-11 16:04 | 조회수 | 74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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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grain traders face one-two punch from U.S. floods, trade war (주요 곡물 거래상들은 미국의 홍수와 무역전쟁으로 원투펀치에 직면했다) 분석가들과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악천후로 인해 Archer Daniels Midland Co ADM.N과 Bunge Ltd BG.N을 포함한 대형 곡물 회사들의 수익이 2분기 연속 하락할 것으로 보이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미-중 무역전쟁의 역풍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Cargill Inc CARG.UL과 Louis Dreyfus Co LOUDR.UL 뿐만 아니라 ADM and Bunge은 전 세계 곡물 거래업체들 중 대규모 업체로 알려져 있는데. 역사적이 홍수로 미국 중부를 황폐화시키면서 올 봄에 가공 공장 가동 중단, 철도 및 바지선 운송 지연 및 기타 공급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기후 문제는 지난 2년간 농작물 공급 과잉과 미-중 무역 전쟁으로 타격을 입은 미국 농업 부문에 더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중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보복을 위해 미국으로부터 대두 수출에 부과한 관세는 미국의 가장 가치 있는 수출 작물의 수출을 억제했다. 과도한 비와 홍수는 또한 이번 주부터 시작될 곡물 소매상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의 옥수수와 대두 재배가 줄어들면 미국에서 가능한 농작물 공급이 끊겨 잠재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마진 압박을 유발할 수 있다. Farmers Business Network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Kevin McNew는 “그들은 양과 마진에 힘입어 번성하고 있고 두 가지 모두 내년에 부셸이 줄어들고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침체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옥수수 수출 사업은 절벽에서 떨어질 것입니다.” 미국의 옥수수 수확은 대두보다 홍수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왜냐하면 대두는 시즌 후반에 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French wheat harvest protein rising after weak start (프랑스 밀 수확단백질 약진 후 상승) 곡물 업체인 Soufflet은 올해 프랑스 밀 수확 초기 단계의 단백질 수치가 서해안의 초기 표본이 수출 요구량보다 낮은 수준을 보인 후 개선되고 있다고 수요일에 말했다. 유럽 연합의 최대 밀 생산국인 프랑스는 올해 더 많은 수확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백질 함량을 포함한 기준으로 측정된 곡물 품질 또한 외국 제분 고객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중요하다. Soufflet은 성명에서 “프랑스 남서부의 매우 국부적인 지역에 유입되는 밀의 첫 번째 표본 집단에서 단백질이 11% 미만으로 나타났을 경우, 중부 프랑스를 향한 수확의 진행은 11.5%에서 12%에 이르는 높은 품질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최대의 곡물 거래업체 및 수출업체 중 한 곳은 전반적인 프랑스 작물에 대해 결론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수출업자들은 비교적 낮은 단백질 수치, 매우 높은 수확량의 효과로 인해 주로 밀 수출지역인 서부 해안 항구인 La Pallice에서 더 싼 동물 사료 밀 가격이 제시되었다고 말했다. 곡물 조달담당 대표인 Francois Berson은 수요일 오전 Soufflet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서해안 지역의 초기 결과 단백질이 10.7-10.8%로 해외 밀링 밀 시장에서 통상 필요한 최저치인 11%보다 낮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Soufflet이 수집한 겨울 보리 40만 톤 이상에 대해 평균 10%의 단백질 수준을 보인 것을 제외하면 품질이 좋았다”면서 “단백질은 시장 사양을 충족하기 위해 최소 9.5% 이상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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