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7-10 10:33 | 조회수 | 72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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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s 2019 grain crop may rise by 2-5% y/y (러시아 2019년 곡물 수확량 2~5%(연 성장률) 상승 가능) 러시아 기상예보관 Hydrometcentre의 연구 책임자인 Roman Vilfand은 러시아의 2019년 곡물 수확량이 작년보다 2-5% 증가할 수 있다고 화요일 밝혔다.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6월 폭염으로 올해 예년보다 일찍 수확에 들어갔고 이로 인해 최근 몇 주 동안 많은 농작물 예보가 하향 조정되었다. Vilfand은 6월의 폭염과 여름의 남은 기간 동안의 예상을 비교할 때 “다시 숨을 쉴 수 있다: 그러한 상황은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브리핑에서 “가뭄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Vilfand은 6월의 덥고 건조한 날씨가 작황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그 이후 내린 비로 인해 파종 상태가 호전됐다고 말하며 현재 농장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상태라고 덧붙였다. 7월 5일 현재, 러시아 농부들은 건조 및 청소전에 벙커 무게로 1,93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으며, 수확량은 1년 전보다 더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러시아는 1억3,300만 톤(곡물만의 무게)의 곡물을 수확했다. Vilfand은 러시아에서 기온이 전반적으로 6월부터 7월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8월은 보통수준에 가깝거나 러시아의 유럽지역보다 약간 더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현재로서는 7월이 6월보다 더 추워질 확률이 90%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France sees wheat crop rising to 37 mln T, rapeseed at 16-year low (프랑스는 밀 수확량이 3,700만 톤까지 증가하고, 유채는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화요일, 유럽연합의 가장 큰 밀 재배국인 프랑스는 올해 2018년보다 8.5% 많은 3,720만 톤의 연밀을 수확할 것이라고 밝혀 시장 기대치를 뒷받침하고 있다. “연밀 생산량 추정치도 지난 5년간의 평균치를 3.6% 초과했다”고 농림부는 한 농작물 보고서에서 말했다. 예상 수율은 헥타르(t/ha)당 7.37톤으로 지난해 6.98t/ha보다 높아졌다. 농림부는 유채와 듀럼밀 파종 감소로 인해 연밀이 488만ha에서 증가한 501만ha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보에서는 최종 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6월 하순의 폭염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FranceAgriMer(프랑스 농수축산 사무국)에 의해 추정한 주간 농작물 등급은 기록적인 폭염에 뒤이어 급격히 떨어졌지만, 상인과 분석가들은 국지적인 폭염 피해가 전국적인 수확량에 작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리의 경우 농림부는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1,260만 톤의 총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그것은 봄 보리 작물의 첫 번째 추정치를 390만 톤으로 포함하는데, 이는 주로 파종의 증가로 인해 약 27% 증가했다. 반면 소량의 봄 작물을 포함한 유채 생산량은 360만 톤으로 추정돼 지난해보다 27% 가까이 감소했고, 200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예측은 지난달 당초 예상한 겨울 유채 재배량이 380만 톤의 초기 산청 수치를 밑돌았다. 전망치가 낮아진 것은 130만ha에서 120만ha로 줄어들었다는 것을 반영했다. 농림부는 이 지역 개정에 대해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유채꽃이 가뭄과 서리 등 악천후와 다른 농작물과 함께 밭을 널리 재배하게 된 곤충 공격 등을 겪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파스타에 사용되는 밀 품종인 듀럼의 경우 지난해 비 매력적인 가격과 가뭄으로 인한 가파른 하락으로 인해 생산량이 150만 톤으로 19% 가까이 감소했다. 여름작물의 경우 농림부는 지난달 144만ha에서 146만ha로 곡물 옥수수 면적 추정치를 늘려 2018년 137만ha에서 반등을 확인했다. 사탕무의 경우 지난 달 45만4천ha에서 45만1천ha로 추정치를 줄였는데, 지금은 작년보다 7.2% 감소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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