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7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9-07-04 14:54 조회수 782 작성자 김태련

Germany set for large wheat crop as it recovers from 2018 drought

(독일, 2018년 가뭄에서 회복되면서 대규모 밀 수확 예정)

독일은 지난해 가뭄으로 대규모 수확 피해가 발생한 이후 2019년에 겨울 밀 수확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독일 농업인협회가 밝혔다. DBV는 올해 첫 수확보고서에서 독일이 작년의 1,960만 톤보다 많은 2,410만 톤의 겨울 밀을 수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겨울 유채 작물은 작물 파종을 위한 어려운 가을 이후 파종 지역의 급격한 감소로 작년 370 만 톤에서 310 만 톤으로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은 프랑스에 이어 유럽 연합의 두 번째로 큰 밀 생산국이며, 수년 동안 유럽연합의 가장 큰 유채 생산국인 기름과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한 유럽의 주요 종자이다. 2019년 곡물 수확량은 2018년보다 약 900만 톤 증가한 약 4,700만 톤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협회는 말했다. Joachim Rukwied 협회장은 “2018년 작황 손상으로 곡물 수확량이 증가했지만 2013~2017년 평균 수확량보다 약 100만 톤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여름 가뭄의 지속적인 영향은 논밭이 여전히 매우 건조했기 때문에 2018년 가을에 파종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협회는 말했다. 독일의 작물들은 올해 5월에 폭우로 이익을 보았다. 그러나 6월말과 7월초 전국 많은 지역에서 폭염이 발생하면서 곡물 작물을 일부 강조했을 수 있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겨울 보리 수확은 이제 일찍 뿌려진 지역에서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수일 내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동사는 말했다. 주로 동물 사료용으로 사용되는 이 작물의 수확량은 지난해 약 730~980만 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orn climbs on U.S. crop concerns; soy, wheat also rise

(옥수수는 미국의 농작물 우려로 오르고, 대두, 밀도 상승했다)

시카고 옥수수, 대두, 밀 선물은 수요일 기술 매수로 독립기념일 휴일을 앞두고 거래자들이 포지션을 조정하면서 모두 더 높은 수준으로 자리 잡았다. 9월 시카고 거래소의 옥수수 CU9 계약은 부셸 당 4.36-4.75달러로 17-17.75센트에 거래되었다. 8월 대두 SQ9 계약은 부셸 당 10센트 오른 8.8.75-8.89달러에 거래를 마쳐 화요일 1.1% 하락한 후 어느 정도 기반을 회복했다. 9월 밀 선물 가격 WU9는 부셸 당 5.14달러로 10-10.75센트 상승 마감했다. Advance TradingBrian Basting휴일이 다가오면서 밀은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시카고 거래소 곡물시장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목요일 휴장한다. 미국 농무부는 지난주 옥수수 수확량을 전주와 같은 56%로 전망했다. 로이터 통신이 실시한 분석가들은 약간의 개선을 기대했었다. 1년 전만 해도 옥수수 수확량의 76%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요일 미 농무부는 예상보다 높은 917만 에이커에 있는 미국의 2019년 옥수수 농장을 추정해 상인들을 놀라게 했으며 이로 인해 가격이 폭락했다. 딜러들은 지난 며칠 동안 가격이 급락한 후 얼마간의 회복세를 보였지만 미국과 러시아의 수확량이 증가함에 따라 분위기는 여전히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중서부 지역의 큰 홍수로 인해 파종이 지연되면서 옥수수와 대두 수확에 대한 우려는 여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907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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